흔적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흔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1회 작성일 19-04-02 22:52

본문

그애는 새순처럼 피었다 하루에 한 번

혹등고래만큼 커졌다

비늘 대신 생긴 손톱으로

부를 때마다 할퀴었다.


그애는 눈 앞에서 뒹굴다

눈 뒤로 달려갔다 발자국이 쾅 찍혔다

지나간 자리마다 시가 묻어있었다


오늘의 구름이 생각을 뭉개뭉개 가져오면

뭉쳐졌다 흩날리다, 가 버린다 그애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46건 30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086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09
13085
울 엄니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4-09
13084
My Way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4-09
13083
젖가슴 댓글+ 6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4-09
1308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4-09
13081
액자 댓글+ 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09
1308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4-09
13079
유턴(U-Turn) 댓글+ 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4-09
13078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4-09
1307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4-09
13076
두부 먹는 날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4-09
13075
무인도 댓글+ 2
문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4-09
13074
검버섯 댓글+ 14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4-09
13073 Id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4-09
1307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9
1307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08
130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4-08
1306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4-08
13068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4-08
13067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4-08
13066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08
1306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08
13064
무중 무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4-08
13063
야구장 단상 댓글+ 2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08
1306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4-08
1306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4-08
1306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4-08
1305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4-08
13058
아침등산 댓글+ 6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4-08
13057
댓글+ 1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4-08
13056
진달래꽃 댓글+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4-08
1305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07
130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4-07
13053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4-07
13052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07
1305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07
1305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4-07
13049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4-07
13048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4-07
1304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4-07
13046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4-07
130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4-07
13044
할미꽃 그녀 댓글+ 1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4-07
13043
명의(名醫) 눈 댓글+ 16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4-07
13042
달개비꽃 3 댓글+ 18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4-07
1304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07
1304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4-07
13039
대게 꽃 나라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4-07
13038
달빛 골목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4-07
1303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4-07
1303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4-07
13035
복수 댓글+ 6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4-07
130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4-07
13033
댓글+ 1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4-06
13032
난민 댓글+ 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06
1303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4-06
13030 스트레이트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06
1302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4-06
13028
우상 댓글+ 1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06
1302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4-06
130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4-06
13025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4-06
13024
열송이 장미 댓글+ 2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4-06
13023
그리움은 사랑 댓글+ 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4-06
13022
속솜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4-06
13021
다문화 가족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4-06
13020
배추고갱이 댓글+ 1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4-06
13019
월척의 기쁨 댓글+ 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4-06
1301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4-06
13017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