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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야기)황금마차를 타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82회 작성일 19-04-03 04:12

본문

. . .

오늘은 여기 시 마을 몇 몇분과 함께 기분좋게 신나고 즐겁게
고속 황금마차를 타고 오전 9시부터 느긋하고 여유있게
세 도시를 구경할까 하네 ...

8시30분 쯤에 미리 먼저 만나서 상큼한 인사를 나누고 오전 9시 쯤에
어느 남쪽 지방에서부터 출발할건데 장미들이 피었더라면 장미공원에
들러 장미들 먼저 만나보고 출발하겠지만 아쉽게도 아직은 장미들이
안 피었기 때문에 천사님오빠께서 사시는 대구로 출발해 11시 20분 쯤에
도착할 예정 그리고 잠시 달성공원을 한바퀴 돌고 난후 서문시장에 가서
여러가지를 구경하다 각자가 마음에 드는 몇가지를 살거야

그리고 정오쯤 집밥 한끼에 들러 스페셜한 점심을 맛나게 먹은후 등산겸 산책은
오봉산으로 다녀올거고 ...

오후 2시 쯤에 또다시 고속 황금마차를 타고 부산 해운대로 갈건데 아마도 마차안 분위기는
화기애애한 가운데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가 간식을 먹어가며 올테니 어느사이에 파랑새도
모르게 3시 반쯤에 해운대에 도착하겠지

여기선 그냥 해운대 주위만 30분을 산책하고 또 서울까지 올길이 바쁠테니 해운대에서부터
서울 ... 여기 시 마을 까지는 2시간 30분을 달려서 신나고 즐겁게 올거야 ...

오후 6시 안에 도착한 여기는 우리의 사랑방 아닌 사랑방인 창..방
마냥 신나고 엄청 즐거웠었던 상상속의 달콤 상큼했던 황금마차 여행

댓글목록

맛살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그 몇분들 안에 초대 된다 해도 도저히 시간 안에
도착 불가, 그저 그 황금마차를 탄 상상에 빠져 봅니다,
 그 상상 속에 남기 위해 지금 여기 시간 오후 2시 59분, 낯 잠이라도
청해 보렵니다. 즐거웠어요

베르사유의장미님!

쿠쿠달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마차를 타고 장미시인님

여행을 즐겁게 가요.

삶은 계란에

오징어

창밖의 풍경은 덤

재밌겠다.

감사히 읽고 가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맛살이시인님
안녕하시옵니까 ...

네 호호호 그럼
마음으로라도
해보시옵소서

시인님 오늘 이렇게
일부러 바쁜시간 내주시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복많이 받으시옵고
항상 건강하시고 ...
언제나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사랑과
행복이 부족한
2%를 채워주듯

달콤한
캔디처럼
상큼하고 부드럽게

신비스러운
보라인형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귀공자시인님
이렇게 바쁘신데
호호호 나중에 오셨어도
되지만 ...

귀공자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멋있게 달콤하게 ..
신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맑고
순수한
진선미향기처럼

사랑몰래
행복이
다가 오듯


연분홍 미소가
피어 오르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공주님은 행복하시겠습니다.
팔도강산을 재미있게 유람할 수 있어
이런게 시인의 특권이라 싶습니다.

늘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네 천사시인님
그렇게 하겠사옵니다 ...

천사님
오늘 하루  어떠셨사옵니까

전 오늘 몇 가지 일들을 또
겪었었사옵니다 ...

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즐겁게 왕림해
주시고 제가 들으면 기분
좋은 흔적들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언제나처럼
오늘도 딸기처럼
상큼하게

신나는 댄스처럼
기분좋고 즐겁게

마냥 신나고 즐거운
상상이 주는 달콤함속에서
스페셜한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옵소서

그대의
옷깃에 장미를
꽂아 드리듯

사랑하고
싶은
멋진날처럼

꽃들의
아름다움과
향기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일들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는 맘입니다

경험은 좋든 기분 나쁘든 자양분!
하여 글 쓰는 데 아주 중요하지요.

돈 주고 살수 없는 게 경험입니다
많은 경험 통해 발효 된 시어잡아

아름다운 시로 승화 시켜 쓰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마음입니다

우리 예쁜 공주 마마 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님들이
다 천사시인님
같다면야 그야말로
아름다운 천국이 따로
없을텐데 말이옵니다 ...

천사님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얹그저께부터 자꾸만
안좋은 일들이 저를
따라다니고 있사옵니다

천사님
있잖사옵니까
세상엔 착한 사람들이
많아야 잘살고 여러가지가
잘 될것만 같은데
갈수록 세상에 요지경이고
뒤죽 박죽인걸 보니
지옥이 따로 없을것 같사옵니다 ...

천사님 그럼
오늘도 여러가지로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좋은것을 대하시듯
기분좋게 즐겁게 달콤 상큼하게
신나고 행복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언제나
스페셜한
장미빛 인생처럼

꽃천사같이
향기를
남기듯

빨강 장미가
사랑받는
수요일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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