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는 곳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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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님의 댓글

생각은 그렁한데 필력이 따라 주지 않음
부엌방님의 댓글

떠나간 그녀는 석양에 걸려있고
오는 해에는 없어
동백꽃잎 들면
동남쪽 동백섬에 동백향기로
오는 그때어 가서
석양에 꽃을 뛰워
보내겠지요
밤새
향기에 취해 탁배기에
정자에 앉아
맞쭈^*^
영상전환이 지구
세바퀴 돌려 동백
다 떨고 있네요 맞쭈
즐거운 이미지가 아련하고
벅차 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시 입니다
러닝님
너무 좋아요^^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나보다 더 시를 멋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시는 역시 시인이 쓰야 하는데
이 놈이 쓰려는 시는 영~ 힘이 듭니다
긁적거려 보았습니다
부엌방님 저녘시간 훈훈하게 잘 보냅시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마음으로 그린
수채화 한 점
가슴에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러닝시인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은파시인님의 상냥스런 마음
전해진 시평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은파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러닝님
열정에 감동이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하지말고 작곡과 노래
그리고 악기선택 하나요 이건 내 생각입니다
만능이면 더 좋고요 ㅎㅎ
시도 잘써요 우리 작곡가님!
잘 감상하고 후원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건 주말 되시옵소서
러닝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유념하겠습니다
고모시인님^^
제가 고모라고 호칭하니 부담을 느끼시는 듯 하여
앞으로는 다른분들 처럼 부르겠습니다 ㅎㅎ
걸음 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이다
평안하시고 즐거운 일상 보내세요~~^^
주손님의 댓글

바닷가의 정경이 왠지 쓸쓸 합니다
추억속 먼 그리움의 아련함을 수묵으로
잘 그려 내셨네요 담담한 시 잘 보고 갑니다 러닝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도 들러 주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힘이 되고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주손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그래서 일까요
동남쪽 바다를 지키는 동백이 유독 붉습니다.
지는 해를 쫓다가 붉게 충혈된 눈빛처럼,
동백의 일생이 황혼 빛에 인생과 함께하는 풍경 입니다.
좋습니다, 건필을 빌어 드립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시상은 있는데 글의 부족함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감읍하여 감사드립니다
두무지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