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연가 -2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4월의 연가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04회 작성일 19-04-05 19:05

본문

 4월의 연가 


                                                                                 은파 오애숙 

날 기다리는 봄의 언덕엔 
날 향한 그대 사랑의 향그러움 
늘 싱그러운 연초록의 향연 속에 
휘파람 부는 보리피리소리 

삐리리이 ~삐리리이~ 삐리이 
풋풋한 맘속 향기로 다가왔던 그대 
어린 보리싹 입에 물고 보리피리로 
속삭이던 사랑의 향그럼 이었네 

새봄 돌아온 4월의 들녘 속에 
보리 향그럼 파르란히 날개 쳐 콧등 
간지럼 피우고 있는 그리움의 발길 
이 아침 가슴에 일렁인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의 그리움(초고)/은파 오애숙


휘파람 부는 보리피리소리
날 기다리는 봄의 언덕 위에서
그대의 따사로움 날 향해 부는
싱그러운 연초록의 향연

삐리리이 ~삐리리이~ 삐리이
풋풋한 내 맘의 향기로 다가오는 그대
어린 보리새싹 입에 물고 보리피리로
사랑의 향그런 속삭임이었네

4월의 들녘 새봄이 돌아와
파르란히 날개치는 보리 향기로 콧등
간지럼 피우고 있어 그 그리움의 발길
맘속 날개쳐 오르는 아침이어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의 봄 속에서/은파 오애숙                                     

꿈이 활짝 열렸네요
들판 향해 달려봐요

겨우내 사윈 들판 속에
피어나는 꽃들의 행진으로
내 마음 아직 열려있어

봄이 아직 내 것이기에
희망과 생명참의 꽃망울로
꿈의 터전 이뤄보네요

기쁨의 나르샤 속에
봄을 입에 넣어 보세요
깨물어 보고프네요

들판 향해 함께 달려요
희망이 꿈틀 거리네요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의
아름달운시 보들피리소리 들어며
오늘밤도 넉넉해 져서 좋은밤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은파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오늘 천사님의 시를 보니
잔인한 4월이 아니오라
꼭 사랑의 4월 같사옵니다

천사님
4월의 사랑 시
달콤 상큼하게 감미롭고
촉촉하게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사랑의 계절처럼
아름답고 향기롭게
즐겁게 분위기있고
멋있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체리의
사랑이 딸기를
질투나게 하듯

사랑이
장난을 쳐
깜짝 놀라게 하듯

난이의
재치에 핑크가
즐거워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

꽃향기 그윽한 봄의 축제속에
즐거운 일상으로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은파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성에서의 4월의 연가 봄바람따라 태평양을 넘습니다
보리피리 소리 애달피 우는 봄향기 가득한 유년의 들판을
가슴 벌려 달려 봅니다
은혜총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국에 피어나는 꽃들이 봄이 되면
그리움으로 맘속에서 일렁거립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라나지 않았지만
가끔 수련회 시골로 갔던 기억도 있고
아이들 인솔하여 갔던 기억들이라든가..

보리피리 만들어 부는 모습도 어렴푸시
기억에 있고.. 옛날이 아주 잊었다 싶으나
가끔 철이 되면 기억에서 아슴아슴 핍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건강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Total 37,89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8 12-26
37898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20:16
3789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19:29
3789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15:31
37895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2:11
3789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8:22
3789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8:11
37892
밤바다 새글 댓글+ 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7:36
3789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6:55
3789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5:47
3788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2:37
37888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0:08
37887
노인과 시간 댓글+ 4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6-20
37886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20
3788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20
3788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6-20
37883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6-20
37882
우물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6-20
378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9
37880 아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6-19
37879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6-19
3787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6-19
3787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19
3787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6-19
3787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18
37874
바다 한 권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8
37873
땀방울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6-18
37872
벽 1 댓글+ 9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6-18
37871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6-18
3787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18
37869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6-17
3786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6-17
3786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17
3786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6-17
3786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7
37864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6-17
37863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6-16
37862
댓글+ 4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6-16
37861
애기똥풀 댓글+ 4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6-16
37860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6
37859
다른 행렬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16
3785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6
37857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6-16
3785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6-16
37855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16
3785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6-16
37853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16
37852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15
3785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6-15
37850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6-15
378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6-15
37848
빨리빨리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15
37847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15
37846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6-15
3784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5
37844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6-15
37843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6-15
37842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15
37841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14
37840
꽃내음 댓글+ 2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6-14
37839 솔새김남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14
37838
쪽방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6-14
37837
바윗돌 2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6-14
3783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14
3783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6-14
37834 심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6-14
3783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14
3783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6-13
37831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13
3783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6-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