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목련이 필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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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65회 작성일 19-04-08 08:09본문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4-04 08:01 |
· : 하얀 목련이 필 때면 |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50853&sca=&sfl=wr_1&stx=%C0%BA%C6%C4+%BF%C0%BE%D6%BC%F7 |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은파 오애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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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목련이 필 때면(초고)/은파 오애숙
4월의 아침 창 열 때
성긴 가지 가지 끝에서
백옥의 옷 갈아입고 피어
해맑게 웃는 그대 모습
설레임 가득 내게 주려
이아침 속삭이고 있는지
그대의 향그러움에 녹아
피어나는 나의 사람아
새봄 돌아와도 여전히
내 안 가득 변치 않는 맘
첫사랑의 살폿한 그리움
이아침 또렷이 속삭이네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목련이 질때면 그리운 사람 생각 난다는 노래가
생각나는 봄날 입니다
유독 그리움이 짙어지는 봄날, 화창하시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인터넷으로 클릭해 보니,
가사가 떠서 올려놓고 노래도
들어 볼까 합니다. 하여 우선
가사부터 올려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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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목연이 필 때면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여라 내 사랑이여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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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슬픈 사랑의 노래 입니다.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목련이 필때면 이군요
참 아련한 가사인것 같습니다
악보를 찾아 오카리나로 한번 불어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파 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달콤 상큼한 봄향기
물씬 나는 시 그윽하고
은은하게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제일 최고로 좋은 것을 대하실 때의
그 기분 그 느낌처럼 늘 새롭고 신선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설레임
장미 핑크가
되고 싶듯이
깊고
진한 사랑의
유혹처럼
핑크빛
사랑안에서
맘껏 행복해지듯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 공주 마마님
늘 화창한 봄날처럼 맘껏 행복
가슴으로 누리며 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
안녕 하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봄엔 유독 백목련이 소녀의 순정 처럼
다가 오네요
우리 동네 어제부터 산 숲 사이에 목련으로
아지랑이 부르고 개나리 진달래가 봄노래 부르네요
시인님의 시향 속에 함께 해 봅니다
미소 가득 안겨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꿈길따라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소녀 감성으로 사시는 선생님!!
새봄 4월의 어느 날 눈이 집어내는
하이얀 목련의 봄날이 열리고 있어
그 옛날의 물결이 가슴에 핍니다
학창시절 학교 후문 쪽에 탐스런 목련
지금도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하얀꽃
탐스런 목련에 매료 되어 가슴 한 쪽에
봄이 되면 지금도 살폿함으로 피네요
늘 소녀 감성으로 사시는 선생님!!
4월 속에 피어나는 웃음꽃,행복 과
건강으로 기쁨 넘치사 향필하소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은파 오애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