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풍경속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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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72회 작성일 19-04-08 08:57본문
한 폭의 그림같은 봄풍경
집 근처 야산에선 연분홍 진달래들이
수줍은 미소로 살짝이 유혹하고
가벼운 산책을 하는 길가엔
엄마손 잡고 나들이 나온 봄 아기가
씰룩 씰룩 섹시하게 다니는 폼이 오늘은
살짝 얄미워 보여도 멋진 봄
마치 꿈결속 세상같은
봄풍경이야
아 세상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항상 이런
봄풍경만 같았으면 참으로
아름다운 천국이 따로
없을것 같으리
눈 앞에 아지랑이 속삭임은
안 들려도 난 어느새 맑고
투명한 봄소녀마냥 수줍은
미소를 띄며 상큼한 멋쟁이
처럼 서있는 봄 풍경속의 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편의 수채화로
들어가보는 봄 풍경
가슴에 물결처럼
흩날려 오는 봄입니다.
유상통의 발걸음속에
늘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네 천사시인님
참으로 날마다 찾아주시는
은혜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천사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이렇게 왕림해주시고 님만큼
예쁜 흔적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천사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밝고 맑게 투명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고운 선율의
그대 노래를 입술에
담듯이
폰 안의
신나라가 마냥
즐거워하듯이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가 온통
핑크빛이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풍경과 아주 잘 어울릴것 같은 여인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이십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예쁜 시인님 오늘은 쉬시는줄 알았사온데
이렇게 또 왕림해주시고 예쁜님 참으로 여러가지로 황공하옵니다
예쁜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사옵니까 ...
오늘 끝까지 언제나처럼 기분좋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장미빛
연출로 최고로
행복해 지듯이
꽃천사가
전해주는 상큼한
향기처럼
사랑의 천사가
와서 보면 질투가
나서 울고갈만큼
행복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수록 예쁘고 상큼한 시가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오늘은 조금 지친듯
그러나 힘을 내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