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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U-Turn)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82회 작성일 19-04-09 08:45

본문

시 

        유턴(U-Turn) 

                                                                     은파 오애숙 


산재 된 일상이 버거우나 
찬양으로 마음 비우련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분부의 말씀 
곧 나를 위한 내님의 당부 

오늘은 큰 아들과 실랑이 
그 옛날 나와의 비교 끝에 
맺힌 한으로 사위어간 맘 

입술 나팔 되어 툭 튀었고 
머리 뚜껑 열리려는 직전 
숯이 되어 타는 심연이나

습관 따라 드리는 찬양에 
내님 임재로 감사꽃 핀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약성경(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18절 말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게 주님 말씀하셨네요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주여 인간사 악으로 가득차
어둠에 갇힌 이 땅의 황무함
보소서 땅이 주님의 빛 잃고
사악함에 물들어 가는 세상

오 주님의 빛으로 이 땅을
고쳐주사 하늘빛 해맑음에
웃음꽃 만발하게 하여주사
이웃과 이웃 섬기게하소서

오 주사랑 물결치게 하소서
=================

*살전 5장 15절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여, 주 사랑 강물처럼 흘러넘치게 하소서
아침 해가 온누리 어두움을 삼켜 버리듯이
우리안 흑암 주 능력의 빛으로 소멸하소서

주여, 어둠의 권세가 에워 싸인다 하더라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진리의 영 곧 예수로
승리의 나팔 불며 빛가운데 서게 해 주소서

빛으로 오신 주 바라보며 올곧게 향하고자
달려가는 이마다 이 아침 새마음 주시어서
세상 풍조 좇지 않고 희망참의 나래 펴소서

주 사랑하는 이들 속에 참된 평화가 오직
주께만 있음에 감사하며 찬양 속에 참 기쁨
얻어 그 기쁨 만인에게 알리는 소망 주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진실로
내 안에 주님의 임재
느끼며 올곧게 직진

세상이 요동하더라도
오직 주 의지함으로
전진 하며 가는 믿음
중요한 포인트 이죠

주님 주신 평강안에서
향방없는자 되지 않고
오직 믿음안에 나가리
늘 내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평강 선생님의
가정속에  임재하시길
두 손모아 기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안에 가득한 사랑
주 사랑 넘치는 기쁨

주를 향한 열망으로
늘 기뻐 찬양하오니

그 크신 주의 능력
나 항상 찬양합니다

땅들이 요동하여도
오직 주 바라보오니

주님 주신 기쁨으로
찬양하며 나 전하리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사랑의 기도같은 시
감사와 희망의 시처럼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천사님께
항상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를 모두 다
느낄 수 있게 마음으로
간절한 사랑의 기도를
드리겠사옵니다

그러니까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 .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천사님
그럼

감미롭고
달콤한 노래속으로
빠져들듯

천사가
들려주는
희망의 속삭임처럼
달콤하게

다시
찾은 행복에
감사드리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 친구와 친구아들과 함께 차를 타고 타 지역을 갔는데
그 아들이 본인은 저녁을 사먹고 오겠다고 하니, 지금 이 차를
가지고 갔다 오려고 하냐고 큰 소리 말하니 한국어를 모르는지
지금 욕하냐고 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어, 저는 아들들이
게임하여 그것으로 스트레스 받는데... 그 친구는 아무런 문제
안되는 말에 흥분하는 것을 보고 제 맘이 많이 안좋았던 기억!!

그런 걸 보면서 그래도 나는 감사하구나 우리 아들들에게...
게임은 요즘 다 거쳐야 될 몫이려니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이 굳건하기에
늘 마음이 평온하다고나 할까

심지가 견고한 자는
평강에 평강으로 인도하시니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두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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