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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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8회 작성일 19-04-09 09:58본문
가족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
봄비 내리는 오후
두 손을 잡고 걸어가듯이
오늘 하루의 나들이에도
흥이 나는 것으로 끝내고 싶다
저 언덕 위로 가는 발걸음 따라
앞만 보고 가던 나
이제는 뒤도 옆도 돌아보는 여유
사랑 앞에는 어쩔 수가 없나보다
귀향 길에
작은 목소리로 당신을 불러보니
다정한 느낌의 쉼표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에 울고 웃으니
정말로 가족 사랑이 생각난다
있어만 준다면 좋고
같이 함께 한다면 더 좋은 사이
봄비에 젖은 산과 들의 나무와 풀과 꽃잎
지금 이보다 더 밝고 맑은 시원한 바람일까
다만 숨기고 싶어도 드러난
마음 깊은 곳의 사랑
나의 전부라고 말해도 부끄럽지 않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나비가 꽃을 찾아 나선 것처럼
즐거운 자연의 봄에서 사랑 시를 쓰고 계시네요
즐거운 하루되셔요^^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루도 가족 사랑과 함께
나의 길을 가기를 기도드립니다.
간절한 모습의 하루하루
인생의 좋은 습관으로
충분하게 발효시키는 힘
사랑의 묘약을 만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