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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시학詩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47회 작성일 19-04-12 05:18

본문


돈의 시학詩學

                                                                    은파 오 애 숙


earn_money_online.jpg

                                              


돈이 생글생글생글 돌며 웃는다

돌고돌다 싱그런 물결을 만든다


흐르지 않는 물 고여 있어 썩네

지구엔 물이 있기에 생물이 산다


돈은 돌고 돈다고 돈이라고 한다

돈이 돌지않으면 불황을 만든다


물에다 말을 하면 물이 알아듣고

아름다운 꽃무늴 이룬다고 한다


돈에다가 말을 하면 알아듣고서

뻥튀기로 불어난다면 좋으련만


돈은 돈이기에 머리 굴려야만

돈을 끌어 모울 수 있다고한다


티끌 모아 태산 이룬다는 속담

요즘시대엔 돈이 돈 번다 하니


서민들 등골 빠진다 한숨 짓나

일확 천금 노린다 헛수고 말고


큰 부잔 하늘이 내려 준다지만

작은 부잔 노력으로 이룬다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의 시학 (초고)/은파 오애숙
                                                                       

생글생글
돈이 웃는다
웃는 돈은
흐르며 이동한다

흐르지 않는 물은
고여 있기에 썩는다
지구엔 물이 있기에
생물이 산다

돈은 돌고 돈다고
돈이라고 한다
돈도 돌지 않으면
경제가 나빠져 불황이다

물에 말 하면
물이 알아듣고
아름다운 꽃무늴 이룬다는
학설이 있다

돈에 말하면 알아듣고
불어난다면 좋으련만
돈은 돈이기에 머리 굴려야
돈을 끌어 모 울 수 있다

옛말엔 티끌 모아야
태산 이룬다는데 옛말일 뿐
요즘 시대엔 돈이 돈 번다고 하니
서민들만 등골 빠진다 한숨짓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시를 다시 퇴고합
=====================

돈의 시학詩學/은파 오 애 숙

 
돈이 생글생글생글 돌며 웃는다
돌고돌다 싱그런 물결을 만든다
흐르지 않는 물은 고여있어 썩고
지구엔 물이 있기에 생물이 사네

돈은 돌고 돈다고 돈이라고 한다
돈이 돌지않으면 불황을 만든다
물에다 말을 하면 물이 알아듣고
아름다운 꽃무늴 이룬다고 한다

돈에다가 말을 하면 알아듣고서
뻥튀기로 불어난다면 좋으련만
돈은 돈이라 머리 잘 굴려야만
돈을 끌어 모울 수 있다고한다

티끌 모아 태산 이룬다는 속담
요즘시대엔 돈이 돈 번다 하니
서민들 등골 빠져 한숨 나지만
일확 천금 노린다 헛수고 말자

큰 부잔 하늘이 내려 준다지만
작은 부잔 노력으로 이룬다네
돈이 생글생글 돌며 웃고있어
싱그런 물결속 티끌 모읍시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즐거운 돈 시 즐겁고
신나게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여러가지로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처럼 화려한 연출로
공주처럼 소녀처럼
숙녀처럼 .. 상큼발랄하게
또는 요염하고 섹시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다정한
그대 모습이
사랑 그자체이듯

단점까지
예쁘게 보이듯

달콤한
스파이에게
유혹 당하지 않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유쾌하게 위트를 날려 주시니
상큼함이 배가 되는 우리 공주마마님
한 주도 바쁘게 지내고 벌써 주말이
다가 오겠다 싶은 생각으로 기분이
설렘 가아득 차 있으리라 싶네요

늘 삶속에 기쁨 많이 가득하시길
이역만리서 기도해 드릴 께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필요한 돈!
적당한 소유로는 늘 더 많은 욕심을 느끼는 마약같은 성분,
물론 큰 부자는 운도 따랐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작은 부자는 못 되어도 쓸 만큼은 소유했으면
이 사회가 조금은 부드러운 분위기가 될듯 싶습니다
좋은 시 감사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자가용도 계속 좋은 차를
사고 싶은 욕심을 갖고 있는게 사람의 욕심!

하루 세끼만 잘 먹으면 되는 것인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어디 그런 것인지 저 부터
내려 놓지 못 할 때가 많이 있으니요.

이곳은 어르신들이 상당이 과시욕이
많이 있고 마켙을 와도 옷을 쫙 빼입고 나오는 곳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낮에 나오면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 곳이 미국! 낮에 쇼핑 하면 밤 야간 업소나 ...
안좋은 쪽으로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곳은 모두 바쁘게 사는 곳이기에..

두무지 시인님은 공직에 근무하셨으니
연금으로 생활 하는데 그리 어려움 없으리라
생각도 됩니다. 한국의 상황을 잘 몰라서요...

사실 만족함이 없는 세상사라 ...
늘 삶에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에 대한 철학 공감해 봅니다
오유지족이란 말이 있지요 ㅎㅎ
오직 스스로 만족할 수 있어야 행복해 진다고,,,

건안 건필 기원합니다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어야
행복을 소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움켜 잡는다고 있는 것 아니기에
그저 자족 하며,  부요함 속에서도
빈곤함 속에서도 중심 잡을 수 있는
맘의 여유로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은파도 늘 느끼며 살고 있답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가장 중요한 게
건강이라는 생각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고 있기에 요즘에는 건강 위해
식습관에 신경 쓰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선생님도 사모님과 함께 건강
유지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사모님 병환은 지켜봐야 겠지만요.
나이 들면 어찌 할 수 없는 전차라
계속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저도 요즈음 인터넷으로 몸신이란
한국 프로그렘 자주 보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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