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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이 꽃놀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16회 작성일 19-04-12 23:18

본문

봄놀이 꽃놀이

     은영숙

 

꽃샘추위 저 만치 마른 산 나무에 봄비 내리네.

메마른 개울가 조약돌 자폐증에서 깨어난 듯

넉넉한 물소리에 장단치고

 

둘레길 자생하는 봄나물의 초록의 생기

풀꽃들의 노숙 잠에서 화들짝 꽃눈 뜨고

굶주린 봄바람 웃음 가득 두런대는 개나리라

 

훈풍 안고 골목길 벚꽃으로 승용차의 길잡이

창문 열고 명품 향수 오감을 몽롱으로 순례하네.

벌 나비들의 환희의 날갯짓 꽃술속의 애무

 

피고지고 꽃들의 전시장 아지랑이 고운 날

봄놀이 꽃놀이 산새들도 즐겨 지지배배 통기타 연주라

선남선녀들의 꽃빛 연정 자연의 순리 인 것을!

 


댓글목록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봄은 시인님의 뜰악에 한창이옵니다
흥겨운 봄날 절로겹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편안한 밤 내, 내, 건안 하십시오 총,총,,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콜록이 전쟁으로 죽을맛입니다
백약이 무효 약으로 넘처 납니다
시인님도 몸조심 하시옵소서 병원도 만원 사레이옵니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장영관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밤에는 콜록이가 훨씬 더 괴롭히실텐데,,,
내자도 한 달째 기침으로 고생을 하던데,
뜨거운 꿀물 자리끼로 두셔야 겠어요
간절기 고뿔 노년에게 그냥 지나 가지 않는군요
가료하시고 편한 하루 되시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바람개비에 흔들리듯 콜록이는 여러가지 합니다
창밖에 화단엔 밤사이 붉은 꽃잔디가 꽃단장 하고
올려다보고......

건너편엔 겹 벛꽃이 진분홍 저고리에
꽃 나비와 사랑놀이
늘어진 수양버들 연초록 머러풀고

개울물 졸졸졸 개나리 바람의 동행
새들의 합창 봄놀이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지랑이 꽃피는 저 언덕에 봄의 찬가가 소붓합니다
그 찬가에 은영숙 누님의  '봄노래 꽃노래'  말이 가사로 채택 됐으니 너무나 난창난창한 봄의 찬가입니다
여기 일 마치면 꼭 그 봄의 꽃동산에 누님 뵈러가야겠습니다
감기 잘 다스리시고
봄의 꽃동산 잘 다스려 주옵소서!
사랑합니다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동생 시인님 주말이라 좀 쉼 하시나요?
죽기 전에 한 번 동생 내외 놀러 오세요
 
공기 좋고 산 숲의 오솔길에 산책로가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식 들으니 기분 업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최현덕 아우 시인님!~~^^

쿠쿠달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노래 꽃노래

아기자기한 노래가 지평선너머로 선하게

들려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마음을 씻어주는 경쾌하고 활달한

시 ,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쿠쿠달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예쁜 시인님!
바쁘신 일과를 마치고 틈내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쿠쿠달달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땀 한 땀  봄에 대한 향기를 가득 담아내면서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요.
이 좋은 날에 감기몰살에 시름하면서
그러나 마음은 이것을 밀어내고 뽑아내는
항기로운 시심은 꽃으로 피어 있으니
감동의 박수으로 화답합니다.

은영숙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님

긴 세월 시인님 곁에서 많은 배움 가저 봤습니다
언제나 빈틈 없이 정도를 걸으시는 우리 시인님께
먼 하늘 바라보며 시인님의 성공을 기원 합니다

과찬으로 베풀어 주시는 정겨운  글 감사히 받습닏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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