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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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44회 작성일 19-04-13 00:09본문
이웃아기의 앙증맞은 웃음소리도
소녀가 나비처럼 나풀거리는 모습도
상큼한 봄이 간지럽히듯 속삭일 때
추운 겨울을 이겨낸 착한 나무들도
예쁜 꽃을 피워 세상에 은은한 향기를
전했으니 그모습 또한 사랑스러워
온세상 가득히 미세먼지가 방해를 해도
빛고운 봄꽃들이 온 세상에 하나 가득
진하게 풍기는 향긋한 봄내음들이랑
봄을 노래하는 모든것들이 마냥 사랑스러워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공주마마님!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나 봅니다
모든게 사랑스럽게 보이니요
온세상 미세 먼지
가아득 차있어도 마음에 있는
사랑이 허다한 허물 덮나 봅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 시인님 되도록이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을
다 사랑하고 싶사옵니다만 ...
천사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기쁘게
왕림해주시고 상큼한 흔적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천사님 오늘도 즐겁고 기분좋게 ...
스페셜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1717171일
사랑할 시간처럼
상대를
매혹시키는
감정같이
신나라의
기분좋은
상상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 너무 좋아요.
잔잔하고
아기 같고
장미시인님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공자시인님
시도 잔잔하고 아기같은게
있사옵니까 ...
아무튼 여러가지를 또 이렇게
기쁨주시고 상큼한 덧글 남겨
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귀공자님 오늘은 님을 상상의
베르사유로 초대할테니 제뉴얼
공주님이랑 달콤 상큼한 데이트를
즐겨 보시겠사옵니까 ... 네 감동에서
부터 환희까지를 모두다 느껴보시옵소서
그럼
보라요정이
핑크를
초대하듯
백합이
장미옆에
머물고 싶어하듯
보람의 꽃이
체리되어
열리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봄햇살처럼
사랑이 넘치는 날들로
살아 가시길 바래요
허나 삶이 심술난
바람이 되어 마음을
힘이 들게 하곤해요
그런 이유로 전
내가 믿는 주님의 손
꽉 붙잡고 삽니다
그분은 나의 위로자
나를 건지실 구원의 주
반석이 되시기에...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여기도 두 번이나
왕림해주시고 ...
제가 어떨 땐 천사님의
귀한 시간을 뺏는것만 같아
송구스럽기 짝이 없사옵니다 ...
천사님께서는 여러가지로 참으로
복받으실거라 사려되옵니다 ...
님 언제나 세계문학 전집에 빠져들듯
기분좋고 달콤상큼하게 싱글 벙글하게
동화나라를 이끌어 가시듯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그대의
새로운 춤에
마음을 빼앗기듯
꽃길을 걷다가
향기에 취해버린
수호오빠처럼
그대
꿈속으로
들어가고픈 맘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