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만들기) 화려한 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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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354회 작성일 19-04-15 02:11본문
나의 사랑 그대가
예쁜 남자로 변신
어머 나보다 예뻐
진주 목걸이에다
핑크빛 다문 입술
메니큐어를 바른
앙증맞은 손가락
그대는 예쁜 남자
어느 누가 그대를
질투하지 않으리
내사랑 예쁜 남자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우리 공주마마가
소설을 쓰고 싶은 가 봐요
하지만 남자를 여자로는
절대로 만들지 마옵소서...
그럼 오늘도 유쾌하고
상쾌한 발걸음 되시어
희망의 꽃 활짝 피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네 잘 알겠사옵니다
워낙에 상대가 없다보니까 ... 그저 송구할 따름 ...
천사님 그렇다고 저를 호호호 절대로 이상하게
보시면 아니되시옵니다 ...
그럼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예쁜것들에게 저처럼
유혹 당하지 마시고
살짝 알록 달록하게 또는
초록연인들처럼 화려하게
또는 맑고 투명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오늘도 여러가지로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대
마음의 정원에 피는
사랑의 꽃처럼
그댈 향해
활짝 여는 옥같은
맘처럼
감사랑
은혜에게 속삭이듯
달콤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여러가지를 글로 나타내기가 좀 뭐해서
그냥 용건만 간단히 ...
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예쁜 남자 모델료가 워낙에 비싸서 ...
저희 생활비랑 맞먹는 액수라서 할 수 없이
그랬던 것이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그러시군요.
우리 예쁜 공주 마마님께
멋진 왕자님이 짜잔! 하고
나타나길 학수고대 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모르겠사옵니다
오늘은 또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한건지 ...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일 님의 글들
올려도 문제
안 올리면 또 보고싶은
그리움들이 등을 밀어서 찾게 만들고
글이 원순지 본인이 원순지
아마도 둘 다 일거야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글의 느낌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사옵니다
부디 오늘 제 글의 느낌이 다 틀리셨으면 좋겠사옵니다 ...
천사님께서 삐지셨거나 정말 진짜로 화가 나셨다면 무엇때문인지
그리고 이제 두 번 다시는 사랑님을 예쁜 남자로 안 만들것이옵니다
앞으로 안하는게 더 중요하지 이미 지나간건 어떨 수 없지 않사옵니까
한 번만 용서해주시면 아니 되시겠사옵니까
그럼 석고대죄라도 하오리까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우리 공주마마님
부디 예쁜 마음만 4월의 봄속에
꽃 물결로 활짝 피어나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시일 뿐 더도 덜도 그저
시로 감상하오니염려 놓으소서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섶에서
사랑을 시로 말하는 게 시이죠
꽃 만큼 화사함 또 어디있으랴
꽃이 진다고 슬퍼 하지 않음도
핍진한 꽃 뒤 열리는 열매보며
사랑도 익어가는 걸 생각하요
어디 사랑이 사람에게만
국한 한지 이 세상 만물 속에
피어나는 향기가 사랑이라고
그대에게 시로 그리 말하리
그리움 또한 어디 사람에
국한 하여 그리워 하는 것인지
이 세상 모든 것 중 마음속에
살폿이 물결치면 그리움이라
사윈맘속 시인의 마음에서
시향의 날개 잡아 시 한 송이
곱옵게 빚어서 그리움을
가슴으로 노래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글을 시 한 송이로 빚어 드릴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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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어느 날 아침/은파 오애숙
사월 창에 핀 봄이 노래해요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섶에서
꽃 만큼 화사함 어디있으랴
사랑을 시로 말하고 싶다고
꽃이 진다 슬퍼 하지 않음도
핍진한 꽃 뒤 열리는 열매보며
사랑도 익어가는 아름다움만
들숨과 날숨 사이 생각해요
어디 사랑이 사람에게만
국한 한지 이 세상 만물 속에
피어나는 향기가 사랑이라고
나 그대에게 시로 말하며
그리움도 어디 사람에게
국한 하여 그리워 하는 건가
이 세상 모든 것 중 마음속에
살폿이 물결치는게 그리움
사윈맘속 시인의 마음에
시향의 날개 잡아 시 한 송이
곱옵게 빚으면서 그리움을
가슴으로 노래 합니다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제 모르겠사옵니다 ...
이제 보니 천사시인님께서도 순 삐숙이
저리가라시옵니다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잘 되지 않사옵니다
천사시인님께서 왜 그렇게 화를 내시는지 ...
그리고 편을 들려면 제편을 들어야지 왜 사랑님 입장만 생각하시고 ...
이젠 천사시인님 삐지셔서 아니면 화가 나셔서 또 인연이 ...
이젠 귀공자시인님만 남았는데 이러다 원점 되는건 시간문제인것 같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 마마님 걱정 마시와요!!
공주 마마님께 화낸 적
절대루 한 번도 없사옵나니
우리 예쁜 공주마마님
4월의 푸른 들녘의 향그럼으로
오늘도 [유상발] 되시옵소서
솨랄라이 솨랄라
들녘의 살폿한 향그럼
들숨과 날숨사이 들이시며
파란 날개 펴 휘날리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시인님 이제 화도 풀리셨고 안 삐지신걸로
되셨사옵니까 ...
그럼 진짜 천사님같은 예전의 천사시인님 맞으시옵니다 ...
그럼 저도 예전의 천사님 모습을 확인했으니까 ...
천사님 오늘 지금까지 겪은 일이 꼭 꿈만같사옵니다 ...
오늘도 조금 그런건 있었사옵니다.만 여러가지로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기분좋게 신나고 즐겁게 달콤 상큼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대의
사랑 노래를
고이 간직하듯
그대께
행운만을 가져다 드린
천사처럼
감미론
음악소리에
살며시 잠든 그대모습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로 화 낸적 없사오니
예쁜 장미 우리 공주마마님
마음속에 푸르른 물결만
출렁이는 4월 되시길...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잘 알겠사옵니다
호호호 저도 이제 사랑님을 어떤식으로든
하늘처럼 잘 모시겠사옵니다 ...
그럼
천사님 오늘 하루가 이러쿵 저러쿵하는 사이에
어떻게 지내왔는지 모를만큼 ...
님 이시간 이후의 시간도 언제나처럼 상큼하고 달콤하게
기분좋게 신나고 즐겁게 ... 블루베리처럼
메론처럼 꽃잎차처럼 ... 잘 보내시옵소서
끝없는
동경속에 잠들게
하는 그대처럼
그대의
작은 가슴에 핀
새빨강 장미처럼
그대
마음에 이르는 길을
찾아가듯 촉촉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 시인님이 공주 마마님 이세요?
예쁘신가요?
요 댓글 죽 읽어보니
장미님의 대한 질투가 심하신 분들이 참으로 많아 보입니다.
장미 시인님의 시는 정말 순수하고 깨끗하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장미시인님이 왜 인기가 인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아마 정말 예쁘시고 순수하신 분 같습니다.
그래서 질투가 심한 모양입니다.
.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오늘 본 글은 여지껏 본 글 중에서
가장 멋있습니다
글은 상상의 세계이기도 하니까요
예쁜 남자는 보기만해도 좋은것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우리가 탈렌트들을 좋아하자나요
잘 보고 갑니다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예쁜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그런데 왜 님께서는 요즘 안 나오시옵니까 ...
예쁜 님 예전처럼 기쁘게 왕림해주시고 상큼한
흔적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님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처럼 우아하시고
매력있게 돋보이게 달콤 상큼하게 ... 즐겁고 행복
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리움만
주시는 별빛속의
님처럼
그대의
표정을 귀엽게
만든 세콤이처럼
고귀하고
순결한
사랑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예쁜 시인님
님을 위한 시가 하나
더 남아 있사온데 조만간
글 하나 올리시고 꼭 나오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