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4월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696회 작성일 19-04-15 11:03

본문


4월의


은파 오애숙


싱그러운 이 아침

푸른 들판의 향그럼에

곱게 피어나는 꽃봉오리

재잘거림에 겨울잠 자던

심연에 봄이 핍니다


따사로운 금빛 햇살

솨랄라이 솨라 물결치며

요한스트라우스의 왈츠

봄의 소리에 귀 기우려

가슴 활짝 여는 4월


새가 햇살가득 품고

4월의 봄 속 제세상이라

환희로 노래 하고 있을 때

흐드러지게 피는 꽃물결

거룩한 희망 속삭이며


가슴에 물결치는 왈츠

봄의 소리 연주의 물결

악기중 플루트 멜로디에

살폿함 4월과 어우러져

완연한 봄 노래합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모든 이에게
생명참 불어 주어
희망을 속삭이며
푸른 날개 다네요

가끔 미세 먼지로
답답하게 하지만
들판에선 까짓 것
그저 봄을 만끽해
꽃몽오리 터트려
봄을 열고 있지요

푸른 날개 달아서
꿈 활짝 피고싶어
봄을 좋아 하는 이
이 아침 나팔 불죠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의 봄이 상쾌하고 발랄합니다
화창한 마음으로 밝은 봄 안아 보시길요

은혜총총 기원합니다 은파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님의 시를 보면 4월이 한없이
아름다운데 어쩌다 잔인한 달이라하는지 ..

천사님
마냥 달콤 상큼할것 같은 4월의 시
사랑처럼 꽃처럼 향기처럼 잘 읽고가옵니다

오늘도 여러가지로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사랑스럽고 향기로운 4월처럼
즐겁고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그대께
드릴 상큼한
메시지같이

그리움을
마주 보며 함께
꿈 꾸듯이

꿈을 꾸는듯
사랑하는 상큼한
연인들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천사님 잠시만
제 글에 좀 와주시면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공주 마마님도
4월속에 피어나는 꽃물결 속에
사랑도 아름드리 피어나세요

우리 공주 마마님
홈피로 날아가겠습니다 지금!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봉오리 가슴에서
시어 잡아 몽실몽실
피어나는 향그럼에
너나 할 것 없이 핀
시 한 송이 빚어 내
너도 나도 봄엽니다

봄 시의 향그러움
가슴에 활짝 필 때
나래 펴는 시향이
파란 새싹의 움틈
너나 할 것 없는 맘
모두가 시인입니다

사랑도 봄의 물결로
휘파람 불고 있다면
벚꽃 향그럼 휘날려
꽃비 내릴 때 축복도
가슴속에 흩날리며
환희의 나래 펼치어
삶의 향기 만들어요

꽃이 피면 길어 봤자
열흘이라 싶은 마음
돌이키는 인생의 봄
한 순간인 것 느끼며
잠시 옛그림자 보며
지천명고지 섭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가면 내일 오나
내일이 되면 다시는
오늘이 오지 않기에

정신차리자고 오늘
붙잡아 마무리 해요
내일은 내것 아닐수
있다는 맘 가짐으로

벌써 나이 그리되어
이젠 서서이 준비해
하나 씩 둘 씩 정리

봄이 되어 파란꿈에
날개 치고만 싶으나
거스릴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 순리라

4월의 봄 속의 나래
가슴에서는 하나 씩
영근 열매 만져봐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행여라도 삐지셨사옵니까 ...
아니면 화나셨사옵니까 ..

여기선 아닌데
두 번째 제글에 오신
천사님은 분명 둘중에
하나시옵니다 ...

삐지셨거나
아니면 화 나셨거나 ...

그리고 여기선 아닌데
분명히 제 글에 오셨을 때
느낌이 분명히 그랬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공주 마마님에게
세살 어린아이처럼 그리
삐지다니 당치안사옵니다

우리 공주마마님
그저 마마님 생각이 그리
생각 되는 것이라 싶기에
걱정 날리 버리시소서

세상사 느낌이 다가
아니기기 느낌은 오해를
낳을 수 있으니 삼해 빼
이해 만들어 보소서

공주마마님 4월 하늘
곱게 피어나는 푸름속
희망이 물결 치고 있네요
들판에 일렁이는 파람

가슴을 살살 녹이며
상큼한 연인의 속삭이는
물결속에 피고 있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도 봄꽃의 향기로 싱그런 물결로 피어나
기쁨의 메아리 치기에 사랑을 부르고 있는 봄

가슴을 살포시 열고서 새 꿈을 노래하고서는
춤추자고 손 내미는 봄 잠자던 시인도 깨어나

신탁의 미래 꿈 꾸며 파아란 들녘의 향그럼
희망 노래하고 있기에 4월의 봄 아름다워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4월의 봄(사월의 찬미)

                                    은파 오애숙


사랑이 봄꽃 향기로
싱그런 물결속에 피어
기쁨의 메아리 치기에
아름다운 사월이어라

살포시 내 가슴 열고
새 꿈을 다시 노래하자
춤추자고 손 내미는 봄
아름다움 물결치기에

잠자던 시인 깨어나
신탁의 미래향해 꿈꿔
파아란 들녘의 향그럼
희망 노래하는 봄속

진정 그대의 이름
아름다운 봄이라고
내 마음의 향그럼에
4월을 부르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마음의 소리를
꿈의 날개속에 싣네

꿈이 화창한 들녁에
피어나는 꽃망울의
옹알거림의 물결로
움트며 희망꽃 핌에

움켜 잡았던 것들을
새봄의 날개로 피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월창 열어
봄이 노래 할 때

우리 마음도
봄소리에 눈 떠
꿈의 날개 다네요

화창한 들녁에
피어나는 꽃망울

옹알거림의 물결
희망꽃으로 움이 터
꿈이 피어납니다

움켜 잡혔던 것
새봄의 날개깃으로
활짝 열고 있네요

사월 창 열어
새 봄노래 할 때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한스트라우스의 왈츠를 듣고 있으면
먼가 소생하는듯해요
생명의 왕성함을 엿보다 갑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수체화 그림이라면
그 그림에 에드하여 영상화시킨
환희의 날개라 싶습니다.

봄의 왈츠는 늘 우리에게
생명찬 희망의 나팔을 가슴에
폐소생 시키는 느낌이랄까...

감사합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원 합니다

Total 37,80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0 12-26
3779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9:57
3779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7:21
37797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0:13
37796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6-06
37795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6-06
37794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6-06
3779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6-06
37792 종ㅇ비행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6-06
3779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6-06
3779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6-06
37789
기형도(퇴고) 새글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6-06
3778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6-06
37787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6-06
37786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05
37785
몸둥아리 댓글+ 1
세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05
377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6-05
37783
민들레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6-05
37782 안개깡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05
377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6-05
3778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04
37779 해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04
3777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04
3777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6-03
3777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03
37775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03
3777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03
3777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03
3777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6-03
377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6-03
37770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6-03
3776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6-03
377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02
3776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6-02
377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6-02
37765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6-02
3776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6-01
3776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6-01
37762
녹슨 달 댓글+ 2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6-01
3776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01
3776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6-01
37759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01
37758 이지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01
37757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31
37756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31
3775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31
37754
마음 주다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5-31
3775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5-31
3775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5-30
377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30
3775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30
377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30
37748
플러그(plug) 댓글+ 6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5-30
377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5-30
3774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5-30
37745
불면의 풍경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5-30
37744 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5-29
3774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5-29
37742
별자리 댓글+ 2
깨루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5-29
3774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29
3774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5-29
377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29
3773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5-29
3773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5-28
377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5-28
3773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5-28
37734
박새의 하루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28
3773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28
37732
담쟁이 2 댓글+ 4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5-27
3773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5-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