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운영자 : 이명윤, 김부회)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신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9회 작성일 19-04-15 14:04

본문

신록


저 붉은 꽃잎 머물던 자리

꽃잎 떨어져 하얗게 흩날리던 자리

상처 아물지 않아 눈물 맺힌 자리


아직 남아있는 상처는

바람에게 내어주고

꽃이 진 자리에서 새 살이 돋거든

시간이 전하는 위로라고 생각하라


열정은 꽃처럼 피고지더라도

기억은 각색되어 푸른 추억으로 남는 것


장미의 월담이 시작되고

아직 물기 마르지 않은 정수리를

어미의 가슴에 부비며 신록이 깨어날 때


버려져 거리를 방황하던 낙엽의 기억이

채 지워지지 않았대도


이별한 여인이여!

핏기없는 입술에 붉은 립스틱을 발라

그대 상처에도 새 살이 돋게 하라

추천0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연!
정말 놀랍습니다.
이 구절을 누가 한 기성 시인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한 시인 있나요?
아마 없을 것입니다.
기성 시인들은 연애시를 안씁니다.
정말 대단한 시입니다.
.

krm333님의 댓글

profile_image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생각나는 대로 일기처럼 적어가는 두서없는 글에 이렇게 감동해 주시다니....
그 마음때문에 제가 감동합니다

Total 15,745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8 2 12-26
157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13:26
15743
오래된 공책 새글 댓글+ 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12:41
1574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 12:16
15741
폭염 새글 댓글+ 3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12:15
1574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11:17
15739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10:17
1573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9:53
1573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9:18
15736
성냥간 새글 댓글+ 2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7:07
1573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6:44
157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6:36
1573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06:23
15732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2:44
15731 윤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1:48
157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1:36
1572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1:17
15728 이삭줍는맹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1:05
157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7-19
15726
동막해변 새글 댓글+ 3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7-19
15725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7-19
157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07-19
1572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7-19
1572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7-19
15721
나 잡아 바라 댓글+ 1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7-19
15720
내 안에 사랑 댓글+ 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7-19
15719
트라우마 댓글+ 1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7-19
1571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7-19
15717
향수 댓글+ 9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1 07-19
157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7-19
1571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2 07-19
1571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7-19
1571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7-19
15712
소나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7-19
15711
치매 댓글+ 8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1 07-19
15710 이삭줍는맹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7-19
1570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7-19
1570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7-18
157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7-18
15706
만원 한 장 댓글+ 4
미륵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7-18
15705
상대성 이론1 댓글+ 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7-18
15704
현호색 댓글+ 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07-18
1570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7-18
15702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7-18
15701
로드러너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7-18
15700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7-18
1569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7-18
15698
물귀신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1 07-18
15697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7-18
15696
떠나는 가족 댓글+ 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07-18
15695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7-18
1569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7-18
1569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7-18
1569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2 07-18
15691
풀들의 수긍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7-18
1569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7-18
15689
죽음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7-18
1568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1 07-18
1568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 07-18
15686
대장암 댓글+ 1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7-18
1568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7-18
15684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7-18
156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7-18
15682 이삭줍는맹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7-17
15681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1 07-17
15680
어느, 묘비명 댓글+ 14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1 07-17
15679
묵비권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7-17
1567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2 07-17
1567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7-17
1567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2 07-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