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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02회 작성일 19-04-16 14:05

본문

생각의 나무

                  싱그리

 

마음의 땅을 딛고
뿌리를 내린다
물줄기를 내고
시심을 퍼올린다

 

생각의 나무에서는
잎이 돋는다
제각각의 빛깔로
꽃을 파운다
시심이 생각을 다듬고
시상으로 모습을 갖춘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 옷을 걸친 모델

잎들은 또 다른 나를 위한
그늘을 만들고
시인의 품을 떠난 꽃이
향기를 낸다

생각의 나뭇가지에

내려앉은 봄바람은 
아직 진한 향기에 취해 있다 

추천0

댓글목록

쿠쿠달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나무

생각나무에 생각이 적힌 편지지를 달게 하는데

커피숍에도

전시관에도

많이 있죠

거기에 가끔 그리운 사연들이..

 감사합니다.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의 나무에는
생각이 적힌 편지지를
다는 것도 좋겠습니다
좋은 봄날 맞으세요, 쿠쿠달달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심을 끌어 올리는 나무, 한그루 키우고 싶네요
시인이시겠습니다 그 시상의 나무는,,,ㅎㅎ

편한 시간 되시길요^^*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의 바탕은 시심
꽃이 되고 잎이 되어 모습을 갖추면 시상
그것이 전해져 공감을 불러일으키면 시향이 되는
생각의 나무를 노래해 봅니다
시상의 나무는 시인....역시 주손 시인님!!!
감사합니다 *^^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식이라.. 물론 입죠
사실은 시인님 뜨락에도
생각의 나무는 자라겠지요
선아2 시인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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