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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창 앞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682회 작성일 19-04-16 19:07

본문

   4월 의  창  앞에서  



                                                               은파 오애숙




4월 아침 창 여니 먼저 눈이 집어 내는 날이 있다 

바로 부활주일로 기독교 진리의 핵심이기 때문에 

승리의 나팔로 시원스레 가슴으로 감사가 물결치나

고난 주간 생각하니 부활은 고난으로부터 시작된다

행복도 불행 격어야 진정한 행복이 뭔지 아는 이치


사는 동안 뒤돌아보며 현재 주소 파악해 보는 날

역경이 있었기에 오늘이 아름다운 것이라 싶으며

설령 지금 모든 일이 오리무중인 사람도 있겠으나

좌절치 않고 슬기롭게 인내 갖고 견디시길 바람은

*'고난은 사람의 참된 값어치를 시험하는 시금석'


지금 서 있지만 앉을 날 다가와서 웃을 날 있으며

앉아있어도 서있게 될 날도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며

4월의 화창한 봄날 여기저기 만개한 꽃들의 행진

혹독했던 날의 추위 견뎌 환희의 나래 펼수 있음은

고통의 늪 지났기에 웃으며 향기 휘날릴 수 있기에 


누에 고치도 나비가 되기까지 그 수고로운 고통 속 

결국 이전의 세상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세상 살기에

우리가 만난 세상이 감당치 못 할 상황에 있다 해도

장차 만날 영광의 날 기대로 살아갈 때 목표가 있어

낙심하지 않고 고난 중에도 천국을 향해 전진합니다



천국에는 눈물도 없고 기쁨만이 존재 하는 곳이라

이생에서 행한 만큼의 공적으로 영원히 살 수 있어

부활의 아침을 잠시 생각해며 지난 삶을 돌아보며

절망의 계곡에서 죄스러움 많았지만 다시 돌이켜서

모든 잘 못 된 생각고 언행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놔요


예수께서 채찍에 맞고 피흘려 대신 죽으사 죄 용서와

평화의 안식을 주사 믿음으로 영생 얻을 수 있게되어

그저 감사 넘치는 화창한 봄 날 속에서 예수그리스도

한 분의 향기로 들판 휘날리어 사윈들 생명 가득 필 날 

기대로 4월 속에 눈이 집어내는 부활절에 기쁨 넘쳐요


ghtT65FkFTv01tOndU3YkCr9PENWPR9nEAJURp3B_CY1ZSBQ2jyMlC6SU-TtnIBH0Hq9d6MCOFBAhX1VECtNac5KCQDtDHLDF902zui28og7V9obLpiO_qmfrTouQug4VgNxTyR9

=======================================




*프랑시 보몬트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의 어느 날 아침

                                                                                                        은파 오애숙


마음이 무거운 자
다~ 내게로 오라
주님의 그 말씀에

하늘창 연 이 아침
주님 말씀 받들어
하늘 거울 봅니다

부옇게 안개 낀 맘
하늘 빛에 닦으니
수정같이 맑아져

주의 빛 내 안에서
광명의 빛 되시어
등댓빛 돼라 해요

어두움 속 빛으로
오신 주 바라보며
밝게 비취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족한 홈피 찾아 주시어
발자취 남겨 주시어서

4월 속에 여려가지
계획하시는 일들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고난 중에 주님 바라보며
주님의 영광의 부활 속에
계획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두 손 모아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은파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활의 영광속에
함께 기쁨 누리게 되길
이역만리에서 두 손 모읍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찬송가같고 좋은말씀 가득한 시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천사님께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즐거운 찬송가처럼 달콤한
좋은말씀처럼 기쁘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대의
생일 날에
감동 한아름을 드리듯

사랑과
행복을 보석상자속에
잘 간직하고 싶듯

꽃처럼
예쁜 마음의
문을 열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 예쁜 공주 마마님도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속에
부활의 아침을 맞으시길
이역만리에서 두 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아울러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깜박하는 순간에도 부활은 계속되고 있지요
그걸 느낄수 있음에 만족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겠지요

늘 은혜 충만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람교에 믿는 국가에
기독교 확산이 되어 가는 걸 보면
주님의 재림이 5분 전 일 것 같이
세계가 급격한 바람 붑니다

때가 때인 만큼 늘 깨어있어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해야
된다는 사명 의식이 또렷한 맘에
정신 곧추려고 노력합니다

사모님의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늘 쾌차되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손 모아 기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두시님께도 하나님의 은총속에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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