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봄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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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것이
한창 아름다울 때
어디선가 들렸던
상쾌한 봄의 왈츠
달콤함의 선율에
마음을 빼앗겼지
. . .
자연들도 듣나봐
꽃들과 나비들도
새들도 느끼나봐
감미롭고 싱그런
사랑의 봄의 왈츠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봄의 왈츠 속에
생그럽고 발랄함
늘 간직한 하루
오늘도 공주님
하루가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천사시인님
그렇게 하겠사옵니다
천사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사뿐히 오셨다 상큼한 흔적
남겨주심에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천사님 그럼 언제나처럼 오늘 하루도
늘 상쾌한 하루를 즐겁게 여시어 핑크빛
은은함속에서 기분좋게 ... 상큼한 음악처럼
좋은영화처럼 멋있고 근사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나비가
꽃잎 위를 사뿐히
밟으며 걷듯
기분좋은
상상이 주는
행복처럼
보석같은
에메랄드빛
사랑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쿠쿠달달님의 댓글

상큼하고 귀여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만개한 봄처럼
라랄라 랄라라
동시방에 가보셨나요.
쑥개떡에 랄랄라 랄랄라
를 붙였는데
이제보니
라랄라 네요.
향필하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앞의 덧글은 감사드리옵니다.만
오늘도 다녀가주시고
흔적 남겨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언제나처럼 ...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삼생이님의 댓글

시의 비틀기 그리고 낯설게 하기 등등 시를 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시인들의 공통 된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장미님의 시편들은 그러한 시 비틀기를 한번 쯤 생각하게 하는
정말로 순수한 시입니다.
프로시인들은
오히려 이런 시를 쓰기위한 머나먼 여정을 하고 돌아 와서
결국 이러한 시를 쓰기 위한 과정이 아닐런지 생각해 봅니다.
결국 장미 시인님은 모든 프로시인들 보다 몇 발 자국 앞서 계신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 조건은
원초적인 순수함입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순수함을 봅니다.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삼생이시인님
오늘도 찾아주시고
여러가지 좋은 흔적들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시인님 언제나처럼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신나고 ..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셨으리라
사려되옵니다
항상 이렇게 잘 보내시길
간절히 바라며
사랑이
지닌 깊이랑
넓이만큼
신비한
사랑의
위대함처럼
사랑의
천사가 세상을
환희로 바꾸어 버리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