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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봄의 왈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89회 작성일 19-04-17 00:00

본문

봄은 만개해 있고
세상의 모든것이
한창 아름다울 때

어디선가 들렸던
상쾌한 봄의 왈츠
달콤함의 선율에
마음을 빼앗겼지

. . .

자연들도 듣나봐
꽃들과 나비들도
새들도 느끼나봐

감미롭고 싱그런
사랑의 봄의 왈츠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그렇게 하겠사옵니다

천사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사뿐히 오셨다 상큼한 흔적
남겨주심에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천사님 그럼 언제나처럼 오늘 하루도
늘 상쾌한 하루를 즐겁게 여시어 핑크빛
은은함속에서 기분좋게 ... 상큼한 음악처럼
좋은영화처럼 멋있고 근사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나비가
꽃잎 위를 사뿐히
밟으며 걷듯

기분좋은
상상이 주는
행복처럼

보석같은
에메랄드빛
사랑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쿠쿠달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하고 귀여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만개한 봄처럼

라랄라 랄라라

동시방에 가보셨나요.

쑥개떡에 랄랄라 랄랄라
를 붙였는데

이제보니
라랄라 네요.

향필하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앞의 덧글은 감사드리옵니다.만

오늘도 다녀가주시고
흔적 남겨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언제나처럼 ...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의 비틀기 그리고 낯설게 하기 등등 시를 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시인들의 공통 된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장미님의 시편들은 그러한 시 비틀기를 한번 쯤 생각하게 하는
정말로 순수한 시입니다.
프로시인들은
오히려 이런 시를 쓰기위한 머나먼 여정을 하고 돌아 와서
결국 이러한 시를 쓰기 위한 과정이 아닐런지 생각해 봅니다.
결국 장미 시인님은 모든 프로시인들 보다 몇 발 자국 앞서 계신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 조건은
원초적인 순수함입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순수함을 봅니다.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생이시인님
오늘도 찾아주시고
여러가지 좋은 흔적들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시인님 언제나처럼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신나고 ..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셨으리라
사려되옵니다

항상 이렇게 잘 보내시길
간절히 바라며

사랑이
지닌 깊이랑
넓이만큼

신비한
사랑의
위대함처럼

사랑의
천사가 세상을
환희로 바꾸어 버리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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