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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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07회 작성일 17-11-01 08:55본문
축복의 아침 / 정심 김덕성
영롱한 이슬
다르르 구르며 새벽을 깨운다
여명의 빛으로 동이 트는
빛나는 예리한 광채로 열리는
화창한 아침
파란 하늘
웅장하고 찬란히 솟아오르는 태양
활짝 창문을 열어
아침 맑은 공기로 정화하는
싱그러운 아침
빛나는 햇살
가을빛은 어느 계절보다 온화하고
맑고 청아한 우리들 사랑
새들이 좋아라 부르는 축복의 노래
화음 되어 곱게 들려오는
11월의 아침이어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에 아침에 만나는 푸르른 하늘
떡어지는 낙엽
그리고 그윽하게 번지는 국화 향기에
선선한 아침공기 다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이 열리니 아직 달로는 가을인데
겨울이 온 듯 추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11월에는 모두가 화음이 되는 달이면 좋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1월에도 만사가 형통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