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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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66회 작성일 19-04-18 03:29본문
*짧은 글 긴 여운*
*우리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 사랑하는 우리 엄마
오늘 지금부터는 이제 좋은
소식만 전하려고 하옵니다
이유는 날마다 제가 여기
저기서 고귀한 인연을 맺은 곱고
사랑스럽고 예쁜 님들과 함께 매일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고 또 엄마께서도 참 아름다운
천국에서 잘 지내실거라고 사려되기
때문이옵니다
엄마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 줄이렵니다
상큼한 봄향기 물씬 나는
어느날 새벽
엄마의 사랑스런 딸 올림
댓글목록
grail217님의 댓글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묵념..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빠의 부재로도 어떤 날은 하루가 온통 먹물 같은 데
엄마..
그래도 오늘 기운내고 편지글 처럼 상큼하고 행복하게
약속대로 지내시길.
감사합니다. 장미시인님 건필하셔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7시인님 안녕하시옵니까
왕림해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달콤 상큼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사랑속으로
아름다움이
들어가듯
사랑의
장미 꽃씨를
뿌리듯
사랑을
꿈꾸며 기다리는
한 송이 꽃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공자시인님
참 아름다운 천국...인데
왜 그러시옵니까
그냥 호호호 내용대로 봐주시옵소서 ...
그럼
귀공자님 언제나처럼
기분좋은 하루안에서 마냥
즐겁고 행복하게 유머처럼
음악처럼 상큼하게 영화처럼
멋있게 ... 잘 보내시옵소서
꽃들이
들어 보고파하는
백조의 노래처럼
꽃에서
나온 향기의
요정같이
사랑이
장난을 쳐
깜짝 놀라게 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공주마마님의 맘에
그런 아픔 있어도 늘 해맑게
웃음짓는 모습 아름다워요
저도 가끔 엄마의 말씀
가끔 떠 올리며 그리울 때 있으나
늘 주님만 바라보며 살고 있답니다
우리 장미님도 어려울 때
제가 믿는 예수님을 바라보면
좋은 것 같아 기도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송구하옵니다
여기에 다녀가신줄을
이제서야 알았사옵니다
천사님 이렇게 입은 은혜를
무엇으로 어떻게 다 갚아야할지 ...
천사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세계문학전집속에 빠져드시듯
기쁘고 즐겁게 달콤상큼하게
무지개를 타고 여행을 하시듯 황홀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님
오색 꿈이
꽃처럼
피어나듯
첫 눈
내리는 날에
첫사랑을 만나듯
청정수
담아내는
희망꽃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천사님
오늘 천사님의
간식은 무엇으로
드리오리까 ...
*나중에 잡채를 좀
해볼까 하는데 별로겠지만
그래도 제 맘이니
스페셜하게 드시옵소서
그럼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