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경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경계경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19-04-18 08:08

본문

경계경보

                 나싱그리


그 집에 배달되던
사연들이 수북이 쌓인다
멀리서 목마른 남자들이 보낸
편지가 되어 날아든
세레나데


종착지는 208번지
받는 사람은 JMS
그런데 정작
받을 사람은 집을 비운다


그리고 오늘 SNS가
또 외로운 남녀를 유혹한다
거기 진짜 얼굴은 없다
다만 매력적인 눈빛과
위험한 입술이 있을 뿐


경계경보가 울리고
옛날의 그 구애 편지에는
언제나 답장이 없다


접근하고픈 그녀의 비밀은
JMS, 그 열쇠의 주인은
그녀의 아름다운 이름을
빌린 남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16건 22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316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21
193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4-21
193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4-18
1931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5-11
19312
기원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4-18
19311
뽑지 않은 이 댓글+ 9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4-18
열람중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18
1930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4-18
1930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4-18
19307
백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6
193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30
19305
합일점 댓글+ 2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9
19304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5-12
1930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4-18
1930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4-18
19301
외로운 인생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4-18
19300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13
192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6-13
19298
순수한 열정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4-21
19297
공원에 가면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4-20
1929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05
1929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4-20
19294 Sh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18
19293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18
192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4-18
1929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4-18
19290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4-18
1928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4-18
19288
걸음마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12
1928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04
1928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12
19285
BTS 댓글+ 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14
1928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5-12
1928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5-01
1928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4-19
19281
Coffee 댓글+ 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5-01
19280
아교(阿膠)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19
1927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4-19
1927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01
19277
자목련, 그대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4-19
1927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4-19
1927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4-19
1927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4-19
1927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4-19
19272
민들레 댓글+ 4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19
192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19
1927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19
1926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4-19
1926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4-19
1926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1-03
19266
물구나무 댓글+ 6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3
1926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20
19264
저승꽃 댓글+ 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4-20
19263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4-20
19262
바보 형아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6-14
192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7-09
1926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4-20
19259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4-20
1925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11
1925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12-11
1925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11
192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17
1925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4-20
19253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5-12
1925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4-20
19251
섬의 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4-20
19250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20
1924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4-20
19248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4-20
192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4-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