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로 한 분 이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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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어느 대기업 회사에 이 날은 아주 큰 행사가 있는 날이었다 ...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었다
많은 상품과 상금을 받기 위하여 부하직원들도 함께 온 사람들이
꽤 되었었는데 하물며 상사분이 달랑 한 명만 데리고 나왔으니
당연히 시선집중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사회자가 물었다
저기 금 부장님께서는 왜 함께 온 사람이 달랑 한 분 뿐입니까 하고 묻자
크게 웃으며 하하하 우린 여럿은 필요 없습니다 대표로 한 분 이면 충분하거든요
에 아마도 오늘 상금과 상품은 보나 마나 우리것이 될겁니다
자 보십시요 이 분이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그 분 아닙니까 하하하 여러분들은
아마 저 분 따라갈려면 맨발로 뛰어도 못따라 갈겁니다 하하하
아 그렇습니까
그럼 모두 다 집으로 돌아가라고 할까요
아 아닙니다 그래도 또 모르지 않습니까 만약이라는것도 있고 또 우리가 실수를 해서
질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8.90%는 우리것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열 아들 안부러울 한 명의 딸]이라는 말처럼
그 한 분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헌데 왜 8.90%라고 하셨는지요? 89.0%인데
오타로 잘 못 타이프 된 것 인지 그게 알송달송
꿈길따라님의 댓글

신록의 푸르름이 완연해 져 갑니다.
우리 공주마마님, 이곳도 푸르름에
봄햇살로 봄 익어가고 있음 느껴요.
이제 5월이 되면 베르사르 궁에도
장미향으로 그윽해지겠다 싶습니다
늘 삶속에 희망과 기쁨만 가득하여
글을 통해 소망꽃 피우시길 바래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천사시인님 오늘도 님께서 저를 구해주셨사옵니다
호호호 이젠 천사님께서 단 하루도 공주님이란 글을
안 올려주시면 서운할이만큼 그게 또 저의 맘을 달콤하게
녹여버리니 ...
천사님 오늘도 여러가지로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네 그럼 첫 번 째 답은 그러니까 열 중에 여덟 아홉을 뜻하는
것이옵니다 ...
님 그럼 오늘도 언제나처럼 잘 보내셨으리라 사려되어 ...
네 항상 건강하신 가운데서 핑크빛 달콤 상큼한 하루를 기쁘게
여시어 제일 최고가 되어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가 온통 화려한
연출로 장미빛 인생을 잘 사시는것 말이옵니다
천사님께서 항상 이렇게 잘
보내시길 간절히 바라며
예쁜
맘속에
사랑의 미소처럼
멋진
그대께
장미 한 아름을 건네듯
우아한
세계로 초대
받아 가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천사님 여기는 야식이지만 ...
제가 또 여기랑 천사님께서
사시는 곳이랑 한 번씩 헛갈리는게 ...
아무튼 간식을 좀 나누어 드리고파 ...
*천사님의 간식*
화전 수정과 마가렛트 메론 딸기
토마토 셀러드 케익 수박 스테이크
전복죽 ...
천사님 호호호 이건 한 2일이나 3일
드실 간식이옵니다
그러니 알아서 맛나고 스페셜하게
핑크빛으로 달콤 상큼하게 잘 드시옵소서 ...
그럼
사랑향기가
그대께
속삭이듯
연인과
가깝게 만들어 준
사랑의 용기같이
영롱한
진주 이슬이
맺어지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