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모.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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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57회 작성일 19-04-23 00:00본문
어느날
시.사...모.회원님들이
모이셨다
모여서
알콩 달콩
재미나는 이야기들을
나누고 계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시 사 모 회원님들이신데
온통 취미 얘기들 뿐이다
참으로 이상한걸
어째서 그런걸까
이유는 간단했다
시 때문에 받는
여러가지 스트레스들을
취미로 푼다는 얘기다
아마도
그럴것 같아라
본인도 살짝
조금은 이렇게
푸니까 말이다 ...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모든 일은 스트레스를 안받고 풀어내는 것이 없긴 하더이다
어떤것은 시간을 다투기도 하고
취미라는것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능숙해지는것이 없는것 같거든요
내가 즐기는것이라면 아무리 어려워도 해 내면서 살게 되긴 하더라구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시인님 간만에 나오셔서 호호호 또 좀 퉁명스럽게 쏘아 붙이시는것 같사옵니다
그래도 살짝 설레는 맘으로 오셨다 여왕벌같은 흔적 남겨 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예쁜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청포도처럼 달콤하게 수박의 속처럼 매혹의 빛깔로
꽃나라처럼 동화나라처럼 잘 보내시옵소서
아름다움과
향기로 더욱
눈부신 5월의 정원처럼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윙크같이
영원한
맘속의 연인처럼
설레게 만들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공주님께서
시를 사랑하는 모임에
참석하면서 의문 갖게 된 게
그저 일상적인 취미에 대한 것으로
일괄하는 내용에 식상하다 싶었군요
시사랑 모임에 오는 분들
일주일에 1편 쓰면 많이 쓰는 분이
거의 다 일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 만큼 시를 쓰기 어렵다는 말도 됩니다.
시마을에 나오는 시인들은 날마다 써서 올리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카지노나 춤바람에 빠지지 않고
건전한 곳 시사모에 나와서 교제한 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바랍니다.
시인을 시를 쓸 때
시인이라 통상 붙이고 있기에
그들이 시인이 되고자 열망하는 맘에
박수 갈채를 보내드리는 마음이랍니다
우리 공주마마님!
바쁘신데 시사모에 다녀 온 소감
많이 식상했었겠지만 그저 그러르니
그리 생각하시면서 함께 공유하는 것도...
오늘도 유쾌함과
상큼한 매력으로 봄향기속에
사랑의 향그러움 휘날려 보시는
경쾌한 발걸음 되시길 기원해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네 여러가지를 느끼고 있사옵니다 ...
천사님 오늘도 여러가지로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님께서는 어제 하루 시 올리시는걸 쉬셨던 것으로 아는데 ...
그럼 님 오늘 하루는 어떠셨사옵니까
남은 시간은 시처럼 음악처럼 ... 아니면 피아노를 치시듯
우아하시고 매력있게 잘 보내시옵소서
사랑이
행복으로
유인하듯
이상형을
처음 본 순간
잠을 자던 영혼이 눈을 떠듯
예쁜 사랑의
빛깔이 마음을
물들이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천사님
오늘은 우리 천사님께
어떤 간식을 드리오리까 ...
그럼
양송이스프
꽃 떡케익 수정과 ...
*님 향긋하게
드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