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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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6회 작성일 19-04-24 17:05본문
약속
겉옷인지 속옷인지
가로등은
낮에도 고요와 적막을 데리고 다닌다
나무들은
또 다른 그림자를 받아적으며
커다란 그늘을 깔아놓는다
아득한 입술
바람이 흔들리면서
울타리가 흔들렸다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 전날 시인님의 시를 읽었습니다.
보니까 참으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 이신 것 같은데
어설픈 실력입니다.
대단한 실력은 글을 쓰실 때 버릇이 이미 프로 실력이신데
그 실력이 엿같은 사이비들 실력이 아니라 정말 대단한 순수하고 아름다운 실력에 놀라운데요?
시마을을 우숩게 보신 것인지
대충 이정도 쓰면 니들 따위들은 나를 인정해 주겠지 하는 관? 이 있으신 것같은데
이곳 절대 우숩게 보면 안되는 것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 많습니다.
님 정도 수준은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하류급입니다.
그러니 숨기지 말고 쓰다마시지 말고 (소품) 완성작 올려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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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매력님의 댓글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생이님 응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