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소녀에게(폭발 0.2초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17세 소녀에게(폭발 0.2초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3회 작성일 19-04-25 01:15

본문

상큼하고 화려한 어느 봄날 17세
 소녀 레임이에게 사랑이 찾아왔나봐

난생처음 느껴보는 첫사랑의 감정
순수하고 해맑은 소녀 인생을
알기도 전에 먼저 사랑을 알아버렸네

소녀의 첫사랑은 누굴까
레임이의 맘을 설레게하는 이는 누굴까

레임아 아직은 안돼
넌 아직 꿈을 키우고 그꿈을 이루어야만해
넌 아직 사랑이 이른걸

사랑의 감정이 폭발하기 전에 어서 여기서
그만둬 넌 아직 사랑을 몰라도 제발

사랑의 감정이 폭발하면 안돼 큰일나
폭발 17분전에서 그만둬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꿈에 부풀어
희망 노래 불러야 할 나이

사랑에 빠지면
오, 노우 노우 그건 안돼!

어른들은 우리 애가
어찌 될 까봐 전전긍긍

허나 애들은 애들 나름
모두가 탈선에 빠지는 것 아니고

불과 몇 퍼센트 불량아로
모두가 난리 난 모양  더 망쳐놓죠

올챙이 시절 있었음에도
그렇게 조바심을 내는 게 우리의 현주소

우리 장미공주마마님도
예전 기억 새록새록 나리라 싶습니다,

세월 참 빨리 지나가
예전이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가슴 한 켠에 있는
추억의 물결이 휘날립니다

늘 건강 속에
우리 공주마마님 향필하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네 그렇게 하겠사옵니다
오늘 엄청 바쁘지 않으셨사옵니까 ...
그래도 여기선 혼자라는  생각에 살짝 외롭고
쓸쓸해지려 했사온데 호호호 또 천사님께서
이렇게 달콤한 희망의 속삭임을 들려주시니
참으로 천사님의 은혜가 하늘 같으시고 바다
같으시옵니다

천사님 오늘도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은 살짝 천사님께서도
소녀처럼 상큼 발랄하게 핑크 공주처럼 앙증맞고
사랑스럽게 또 때로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장 난이
처럼 짓궃게 세콤하고 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천사님
그럼

사랑이
미소 하나로
꽃을 피워주듯

포옹과
함께 성숙한
사랑의 비밀처럼

다른 천사가
우리 천사님을
샘내고 질투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천사님 오늘의
천사님 간식은
바나나 우유
딸기케익 체리이옵니다

*천사님
깜찍이들처럼
사랑스럽게 드시옵소서

Total 34,677건 30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537
인생여정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5-01
135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01
13535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01
13534
예살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5-01
13533
골프 공 댓글+ 13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5-01
1353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5-01
13531
끝에서 댓글+ 1
김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5-01
13530
석 자의 얼굴 댓글+ 1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5-01
13529
개미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5-01
13528
가짜를 산다 댓글+ 9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5-01
1352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5-01
1352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5-01
1352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5-01
13524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5-01
1352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01
13522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01
1352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01
1352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01
1351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01
13518
산행 댓글+ 5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5-01
1351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01
1351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01
13515
Coffee 댓글+ 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5-01
1351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01
135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5-01
1351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5-01
1351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01
135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5-01
1350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4-30
1350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30
13507
창밖의 여자 댓글+ 4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4-30
13506
미세먼지 댓글+ 1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30
13505
사랑8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30
13504
나의 트롯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4-30
13503
드라마 댓글+ 3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4-30
13502
제비꽃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4-30
13501
오월의 광장 댓글+ 1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4-30
13500
증언할 게 댓글+ 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4-30
13499
라일락 꽃피면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4-30
13498
저 말 댓글+ 3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4-30
13497
뜨거운 순간 댓글+ 1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4-30
13496
오월 댓글+ 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4-30
1349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30
134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4-30
1349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4-30
134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4-29
1349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4-29
1349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4-29
13489
가로수 댓글+ 4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29
13488
마취 댓글+ 2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4-29
13487
대나무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4-29
1348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4-29
1348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4-29
13484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29
1348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4-29
1348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29
13481
잡동사니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29
13480
풍경 댓글+ 3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4-29
13479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4-29
13478
라벤더 향기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4-29
13477
몽 유 ( 夢 遊 )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4-29
13476
관음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4-29
13475
목발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4-29
1347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29
1347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4-29
1347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4-29
134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4-29
13470 맑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29
13469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29
1346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4-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