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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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38회 작성일 19-04-28 03:26본문
봄바람 살랑 살랑 불적에 마냥 설레던
봄도령 맘 처음본 그낭자 못잊어서 맘속에
매일 품고있다가 그려보다 불러보니 허사라
옆동네 일홍낭자 낼모레 시집가면 바람맞은
봄도령 못내 그리워하다 상사병날까 겁나 ...
어느 누가 또다른 인연하나 만들어주니 기죽은 도령
조금은 설레어서 두 번째 품을 사랑 미리 꿈꾸어 볼 때
눈부시게 멋진 어느 봄날에 내 어여쁜 사랑이 말했지
어느 누가 뭐래도 이세상에서 제일 최고로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다하니 그게 바로 희망의 달콤한 속삭임이었네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공주마마처럼
모든 아가씨들 빨리
속 차린다면 절대루
사탕 발림에 넘어갈 수
없을 텐데 사랑이 뭔지
한여름 아이스크림먹듯
그래서 다들 사랑하면
눈에 콩깍지 쓴다네요
절대루 안넘어간다면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오늘은 새벽같이 왕림해 주셨사옵니다 ...
천사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기쁘게 오셨다 달콤 상큼한 흔적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천사님 오늘도 전 님께서 들려주신 즐겁고 행복한 희망의
속삭임 덕분에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그속에서 알록달록하게 싱글벙글하게 신나게 상쾌 유쾌
통쾌하게 보낼건데 천사님 오늘은 님이랑 저 이렇게 보내기로
하면 마냥 좋을것 같지 않겠사옵니까
천사님 그럼 이렇게 보내기로 약속하시옵소서 ... 호호호
그럼 님
노랑나비가
새빨강 칵테일향에
유혹되어 날아오듯
핑크빛
사랑을 가득 담은
타임캡슐처럼
아름다움이
태어나기 전에
이미 사랑이 시작되었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천사님 오늘은
딸기 바나나 청포도
수박 체리 블루베리
무화과 꽃잎차 수정과 ..
*님 오늘은 상큼한
과일향속에서 그윽하고
은은한 장미꽃향기도
함께 느껴보시옵소서 ...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봄날의 달콤한 속삭임
아! 옛날이여 ~~
좋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예쁜시인님 오늘도 사뿐히 왕림해주셔서
상큼한 흔적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예쁜님 님에 대한 글을 하나 올렸사온데 ... 호호호
그럼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꽃나라를 구경하시듯
즐겁게 동화나라에서 어린왕자를 만나 인사를 나누시듯
달콤 상큼하게 영화속의 섹시한 주인공님처럼 우아하시고
매력있게 잘 보내시옵소서
향긋한
꽃잎 사랑을
그대께 드리듯
이슬비속을
빨강 요정이
걸어 가듯
꽃들의
환희속으로
빠져버리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예쁜님
오늘의 님의
간식이옵니다
*케익같이 부드럽고
촉촉한 꽃떡. 오렌지쥬스
무화과. 쿠키셀러드 ...
*님 고소하고
달콤하게 드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