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아리랑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아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31회 작성일 19-04-28 11:16

본문

아리랑 / 백록

아리랑은 사랑의 메아리지요

간혹, 아리기도 하고 쓰리기도 하던

아리랑은 팔도강산으로 얼룩진

한의 타령이었지만

아리랑은 정선의 만수산이랑 아우라지랑 명사십리랑

아리랑은 밀양의 굽이치는 남천강 아랑의 애화랑

아리랑은 진도의 만경창파로 두둥둥 뜬 배랑

아리랑은 제주도의 만화방창 꽃타령이랑

아리랑은 굽이굽이 고개를 넘어 해주 단천 통천 온성 원산 등등

둥둥 삼천리 방방곡곡으로 덩실거리는 춤사위

너랑 나랑 우리의 가락이지요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은 이 겨레의 영혼이 살아 숨 쉬는 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부르짖는

천년만년 영원을 향한 소리

아리랑은 아라리를 알알이로 품은

사랑의 메아리지요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291	가을 용서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8-28
24290	석별을 위문하다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01
24289	영원한 진리 댓글+ 4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01
24288	식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2-03
24287	파리채는 태업 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07
24286	( 이미지 1 ) 어디로 들 갔을까 , 그들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0-06
24285	삼천리 강산이 몽땅 사각지대인가 댓글+ 8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2-21
24284	가끔 삶에 청명한 그런 날 있다 댓글+ 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1-21
24283	발행 전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2-03
24282	회귀의 랩소디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1-25
24281	미안하다는 편지 글의 표현처럼 너그럽게 댓글+ 4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12
24280	편지 댓글+ 2개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2-25
24279	날마다 장미사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7-31
24278	제목이 있는 삶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1-22
24277	찔레꽃 댓글+ 11개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1-24
24276	술 댓글+ 6개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01
24275	동백나무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2-24
열람중	아리랑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4-28
24273	봄은 어떻게 오나 댓글+ 2개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13
24272	부부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6-13
24271	밤의 한가운데서 댓글+ 7개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04
24270	봄의 가운데 서서 댓글+ 18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29
24269	K씨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05
24268	꽃길 위에 뿌려진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4-25
24267	눈시울은 눈물을 담는 봉지 댓글+ 3개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2-10
24266	고향 편지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8-31
24265	이사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6-02
24264	거짓말에 관하여 댓글+ 6개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6-07
24263	길쭉하고 징그럽고 야시시한 댓글+ 2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7-31
24262	행복으로 살기로 해요 댓글+ 6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10
24261	오늘의 자화상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30
24260	[曺某를지켜보며] 싱싱한 무 댓글+ 2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0-25
24259	바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0-27
24258	탈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2-18
24257	못다 한 고백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1-07
24256	낯선 조문 댓글+ 1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03
24255	산달도는 오지 마세요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25
24254	그대 그리고 내 앞에 서 있는 가을 댓글+ 2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24
24253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곳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1-15
24252	간절한 소망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2-03
24251	빙점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1-07
24250	봄의 갈증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10
24249	디누 리파티가 피아노를 치다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26
24248	내일이 보내온 편지 2 댓글+ 1개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4-19
24247	잡히지 않는 표정 댓글+ 2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7-05
24246	개꿈 댓글+ 1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5-26
24245	증언할 게 댓글+ 4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4-30
24244	버틴, 너는 어디로? 댓글+ 20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1-20
24243	보랏빛 등나무꽃 향연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4-25
24242	벚꽃망울 댓글+ 1개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3-25
24241	카멜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3-19
24240	동떨어진 눈칫 밥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3-31
24239	퍼즐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4-06
24238	사월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4-09
24237	(이벤트)산중다방(山中茶房)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4-12
24236	내 가슴 속에 핀 꽃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4-22
24235	오월의 연가 댓글+ 1개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4-29
24234	제비꽃 /추영탑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5-25
24233	징검 다리 댓글+ 24개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6-01
24232	멀어져가는 마음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5-31
24231	미움이 가득한 날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6-21
24230	모기지론, 혹은 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7-02
24229	이미지 8, 백년 전쟁 댓글+ 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8-09
24228	사랑에 감염되면 치료제는 없다 댓글+ 5개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9-02
24227	썰물 때 잘 보이는 집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9-05
24226	오늘 아침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9-17
24225	툭,	플루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1-24
24224	2월의 아랫목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2-03
24223	봄의 희망 댓글+ 4개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2-18
24222	틈새촌 풍경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