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젖는 초록숲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비에 젖는 초록숲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30회 작성일 19-04-29 15:28

본문

봄비에 젖는 초록숲 

         은영숙



봄비에 젖는 초록의 드레스

저 마다 지니고 있는 이름따라 걸친 옷자락

싱그러운 가지마다 물방울 송골송골


산안개 모락모락 하늘로 몽환의 비상

계곡을타고 여행을 굽이굽이 길잡는 청정수

가지말라 붙잡는듯 작은 물보라 몽돌에 안기어


합창하는 하모니 에 철새들 날갯짓의 춤사위

풍경에 화합의 공연 흐트러 핀 분홍빛 수달래가

시를 쓰는 그대 초대장 축제로다


풍경의 지위자 선남 선녀의 동화속 발걸음

빠질손가 화폭으로 그려지는 피카소의 붓놀이

포스 잡는 하얀 백로 갯바위의 천연 모델


심취하는 길손 하늘 구름 유영하는  숲속의

요정 티켙,  갯바위에 앉아  한 잔의 처정수로

숲속 의 자연 카패  바로 이 자리 !  

댓글목록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골 초록의 세상, 청정수로 샤워하는 연초록 숲속의 나무들, 새소리
신비경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
청정수 한잔 드시고 냇가 카페에 앉아 계시는 모습 흐뭇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월의 첫 날입니다

기념을 기다리는 많은 날 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꾸로 가도 이 세상이 좋다 하는데
우리에게 주어지는 자연은 진정 아름다움 입니다

해마다 찾아와도 연인처럼 반가운 자연!
말없이 행복을 주는 곳 ......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오월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풍경속으로 들어서니 모든 것이
태평성대를 이르게 합니다.
비록 짧다하더라도 이 순간만큼은
이 속에 들어서 모든 것을 잊고
행복에 물들게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을 맞이 하면서 슬픔과
기쁨의 엇박자 입니다

자연이 주는 행복감의 선물을 볼때 는
시인님의 화폭을 떠 올려 봅니다

부족한 글에 과찬으로 공감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오월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쿠쿠달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숲속의 자연카페에서 시를 읆는 소리가

청아하게 들립니다.

청정수 한 잔 시키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쿠쿠달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예쁜 시인님!

이곳 산간 마을 숲속엔 모두를 내려 놓고
자연과 소통 할 수 있는 마음의 안식쳐도 될 수
있답니다

공감 속에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즐거운 오월 맞이 하시옵소서

쿠쿠달달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이 칠하는 풍경 한점이 자연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정경을 다 담아내시고 있네요
초록 드레스를 입고 싱그러움을 뿜어내는 숲 속에서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감사해요 저도 맑은 샘물 한잔 잘 마셨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촉촉한 나무 향기처럼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신명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상의 소음 멀리하고 숲속의 새들의
노랫소리에 귀 기울이고 쉼 갖는 것은
잠시일 망정 과욕의 밥으로 짓밟히는 우습광스런
요지경 같은 삶의 현장을 숲 향기로 달래는 자신의 삶을 뒤 돌아보며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고 바로 그게 세상 인것을 하네요

죄 없는 자의 노여움을 주님은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시인님은 예리한 감각을 지니셨으니 연구 대상이 될지도요
훗날 제가 상세한 송신 드릴께요
나도 무슨 영문인지 모르고 느끼는 사연 입니다 ㅎㅎ

좋은 오월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락 그 풍경속에 뛰어들고 싶은 설레이는 시 입니다.
산자락에 핀 오월의 풍경이 아릅답습니다. 누님!
좋은 계절!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하니 좋은 곳에서 맘껏 누리시고 행복하시길요. 은영숙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 님

사랑 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그간 안녕 하신지요? 매일 기도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푸른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
이곳은 약간 고 지대라 보이는 것은 첩첩 산이요
이젠 연초록 진초록으로 산성을 이루었습니다

고운 글로 격려의 사랑 주시어 역씨
내 동생이구나 하고 자위 해 봅니다

맑은 하늘의 날벼락도 막아 줄 수 있는
정의로운 아우님으로 하늘을 우러러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오월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최현덕 아우 시인님!~~^^

Total 34,621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79 12-26
34620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 00:03
34619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0:00
3461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01
34617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5-01
34616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5-01
3461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01
3461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5-01
34613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5-01
3461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5-01
3461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01
34610
산에 핀 연꽃 새글 댓글+ 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5-01
34609
새글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01
34608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5-01
346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5-01
3460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30
3460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30
34604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30
3460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4-30
3460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30
34601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30
3460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30
3459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30
3459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4-30
3459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29
34596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9
34595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4-29
3459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4-29
345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4-29
3459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29
3459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9
34590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9
3458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9
3458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9
3458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8
3458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8
3458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8
3458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8
3458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4-28
3458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7
3458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7
345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4-27
34579
산77번지 댓글+ 2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4-27
34578
초여름 노래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7
3457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4-27
3457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7
34575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7
3457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7
3457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26
3457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6
34571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6
3457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6
3456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6
3456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6
345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6
3456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26
3456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6
3456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6
34563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6
34562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6
34561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5
34560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5
34559
꿈속의 사막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25
3455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4-25
3455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5
3455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5
3455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4-25
34554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5
3455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5
3455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