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슬픈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9회 작성일 19-05-02 00:00본문
참 아름다운 인연이란게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그런 인연인가 보다
그래서 잘 안 이루어진다기 보다 그냥
이루어 질 수 없는 이루어지면 무슨 큰
일이라도 벌어질것만 같은 그런 ... 인연
세상을 살면서 어느쪽으로든 아름답고
고귀한 인연을 만들어 살면 좋은줄 알았는데
그게 잠시 잠깐 스쳐지나는 슬픈 인연이었던것만 같아라
그래서 아무에게나 막 정도 주면 안될것 같고 이제부터는
마음도 정해진 몇 분 말고는 살짝 아주 조금만 열고 살고싶은걸
어차피 스쳐지나는
참 슬픈인연일테니까 말이다
있을까 말까한 그런 인연인가 보다
그래서 잘 안 이루어진다기 보다 그냥
이루어 질 수 없는 이루어지면 무슨 큰
일이라도 벌어질것만 같은 그런 ... 인연
세상을 살면서 어느쪽으로든 아름답고
고귀한 인연을 만들어 살면 좋은줄 알았는데
그게 잠시 잠깐 스쳐지나는 슬픈 인연이었던것만 같아라
그래서 아무에게나 막 정도 주면 안될것 같고 이제부터는
마음도 정해진 몇 분 말고는 살짝 아주 조금만 열고 살고싶은걸
어차피 스쳐지나는
참 슬픈인연일테니까 말이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사는 동안
수 많은 인연 만나고 사나
강줄기 흘러가듯
우리 인연 역시 함께
흘러가다 결국 만날 수 없는
강을 만나게 마련이죠
허나 다행인 것은
같은 크리스천이라면
혹 누군가 먼저 떠나갔어도
훗날 다시 천국에서
만날 수 있는 믿음
가슴에 숨쉬고 있어
시울 불키지 않고 살아가죠.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그럼 지금은 무종교이거나 불교를 믿는다면 불가능하다는 말씀이온데 ...
네 님 잘 알겠사옵니다 ...
오늘도 여러가지로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그렇듯이 상큼
발랄한 연인들처럼 알록 달록하고 싱글 벙글하게 유머처럼 음악처럼 영화처럼 근사하고
멋있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천사님
참이슬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님처럼
청바지 아가씨가
간만에 미니
스커트를 입어 보듯
천사의
마음을 가진
그대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