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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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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96회 작성일 19-05-02 05:17

본문

경로석



​세상 만사에 직선은 없지! 

내 삶은 곡선을 그리는 선로를 따라 달리는 기관차 

한눈팔면 탈선, 아웃 오브 바운즈, 벌타를 먹지!

삶 속 탈선은 소송 벌금 이혼 위자료 감옥 끔찍한 형벌이..

간통죄는 사라졌다고? 시니어에겐 해당 무.

​난 오늘도 더 멀리를 추구하며 등골이 삐는 어리석음 속

​장타 뒤 들려오는 "나이스 샷"에 매료돼 잔디를 밟는다

​드로우*의 타법은 일종의 사기성(?) 

씰리 볼이 그린에 떨어진 후 회전 속도에 따라

​굴러 몇 미터 더 굴러간다, 잔재주 부리다 실패하면 

세상과 안녕이라는 두 글자 "OB"

​욕심을 먹고살던 청춘은 갔어요

​이젠 다 내려놓으시죠?

​불랙의 경로석에서 채를 휘둘러도 자비를 베프신데요!



*드로우 샷; 골프에서 공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지는 샷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시원한
장타를 봅니다
직선뒤에  반드시
곡선이 따르지요
사실 직선도 곡선을 타고
가지요 볼을 때리는 것은
힘을 다하는 직선에서
보다 묘한 곡선에서
떨어지는
통 하는 소리
잘읽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셔요
맛살이 시인님

맛살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간 나의 모든 모습이 타선을 타고
그려줍니다, 과욕, 피로, 때론 운,실망
환희, 바로 한 타에 반영되는 내 모습
그 매력에 바보 공을 두들겨 댑니다

감사합니다, 졸시에 보내 주시는 성원
부엌방 시인님,좋은 밤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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