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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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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65회 작성일 17-11-03 21:04

본문

숨바꼭질 사랑 / 장 영관

 

고추잠자리 장독대에 맴맴 맴도는 맑은 가을날,

이부자리 뽀송뽀송하게 맴맴 맴도는 그 가을날,

사랑이 맴맴 맴도는 소꿉장난 가을날의 풍경화,

 

가버린 사랑도 가을 풍경화 속에 숨은그림찾기,

내 사랑은 숨바꼭질 그림자 사랑 숨은그림찾기,

다 그릴 수 없는 그림 그림자 사랑 숨은그림찾기,

 

토파즈 호박색 불꽃으로 다 차오른 구월의 달이여!

달빛에 비친 그림자는 다 그리지 못한 못다 한 사랑,

사랑을 하면 왜 죽고 싶어질까 왜 고독해 지는 걸까?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영관님
안녕 하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시인님의 숨바꼭질 사랑에 달빛에 비친 그림자의 술래를 보고 갑니다
너무 사랑에 빠지다 보면 고독해 진다 합니다

고운 시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기가 극성입니다 조심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시옵소서
野琅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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