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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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37회 작성일 19-05-05 14:17본문
내 사랑아
은파 오애숙
너에게서 어린날의
날 찾아 나서 본다
5월의 금빛 햇살로
웃는 네 모습 그리워
너에게서 날 찾으러
어린날 한 때로 간다
해 맑은 마음의 향은
온통 푸르른 물결속에
용수철 퐁퐁퐁 튕기며
생그럼으로 피어 났고
맑은 햇살속에 피어난
뭐든 하고픈 맘의 전당
칠색 고운 무지갯빛 속
희망 물결 넘실 됐었지
아이야 사랑하는 아들아
너도 그 꿈 품고 뛰어가
감춰진 보화 찾아보거라
그저 게임 만 하려 말고
들녘의 피어나는 꿈 향해
눈 크게 뜨고 찾아 보거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사랑아(사랑하는 내 아들아)/은파 오애숙
나의 사랑아
누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했는가
생각해 보며
나의 사랑아
널 향한 사랑 나의 사랑
널 두고 차마 눈 감고
떠날 수 없어
나의 사랑아
내님께 두 손 모아
오늘도 간절함 맘으로
기도하나니
세상사
산 넘어 산 있다고
그 산을 바라 보며 망연 자실
하지 말고
세상을 지혜로
지은신 지혜의 근본이신
내 주께 두 손 모아 얻어낸
지혜로 살아다오
이세상은 나그네길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지
네가 확실히 아는고로
올곧게 가 주구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길이 협착하나
그 길에 주가 동행하리니
하늘빛 향그러움에 향기 휘날리며
주님이 주신 평강으로 기뻐하며
위의 것 바라보며 살거라
이 다음에
우리가 목적지에서
만날 때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고 싶노니
너 또한 나로 인하여
기뻐하는 그 날 되어지길
나 또한 내님께 간구하노니
피차 서로 협력하여서
선 이루워 보자구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생활의 길잡이 같은시
바른생활을 지도하시듯 잘 읽고가옵니다
오늘도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처럼 오늘도 넓으신
마음으로 배려를 잘해주시듯 이해와 용서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달콤한 희망의 속삭임이
되어주시듯 늘 한결같이 평화롭게 세상에 존재
하는 모든것들을 사랑하시듯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꽃말속에
애틋한 사랑의
이야기처럼
5월의
장미정원으로
그댈 모시듯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예 쁜미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 공주마마님
댓글한 내용을 정리하여
한 송이 아름다운시
빚어 보소서
버릴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랑의 시로
승화 시켜 세상 속에 나래
활짝 펼쳐 보소서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에 대한 자정이 끝이 없습니다
지나고 보면 한 점으로 남을 지금의 시간,
애끓는 부모지정 공감해 봅니다
은혜 충만 하시길요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자녀 걱정 하는 것이
부모의 몫이라 싶습니다.
지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것인데도
늘 자녀를 향한 마음엔
조바심이 일어납니다
선생님은 다 키우셔서
여유로우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점선님의 댓글
점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녀에 대한 사랑이 가슴으로 느껴지는 시 입니다.
부모가 사랑하는 마음을 단 10프로만이라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시 생각해 보게 하는 귀한 시들 입니다 시인님 공감하며 잘 감상했습니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모는 자식에 대한 사랑
무덤에 들어 갈 때 까지
아니, 이 세상 하직하고
저 세상 가서도 늘 가슴에
못해 준 것에 대한 아쉬움
가슴에 못박힌 것 같으리
그리 생각하는 맘이겠죠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소서
은파 오애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