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내 사랑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35회 작성일 19-05-05 14:17

본문

내 사랑아


                                    은파 오애숙


너에게서 어린날의

날 찾아 나서 본다


5월의 금빛 햇살로

웃는 네 모습 그리워

너에게서 날 찾으러

어린날 한 때로 간다


해 맑은 마음의 향은

온통 푸르른 물결속에

용수철 퐁퐁퐁 튕기며

생그럼으로 피어 났고


맑은 햇살속에 피어난

뭐든 하고픈 맘의 전당

칠색 고운 무지갯빛 속

희망 물결 넘실 됐었지


아이야 사랑하는 아들아

너도 그 꿈 품고 뛰어가

감춰진 보화 찾아보거라

그저 게임 만 하려 말고


들녘의 피어나는 꿈 향해

눈 크게 뜨고 찾아 보거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사랑아(사랑하는 내 아들아)/은파 오애숙

나의 사랑아
누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했는가
생각해 보며

나의 사랑아
널 향한 사랑 나의 사랑
널 두고 차마 눈 감고
떠날 수 없어

나의 사랑아
내님께 두 손 모아
오늘도 간절함 맘으로
기도하나니

세상사
산 넘어 산 있다고
그 산을 바라 보며 망연 자실
하지 말고

세상을 지혜로
지은신 지혜의 근본이신
내 주께 두 손 모아 얻어낸
지혜로 살아다오

이세상은 나그네길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지
네가 확실히 아는고로
올곧게 가 주구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길이 협착하나
그 길에 주가 동행하리니
하늘빛 향그러움에 향기 휘날리며
주님이 주신 평강으로 기뻐하며
위의 것 바라보며 살거라

이 다음에
우리가 목적지에서
만날 때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고 싶노니

너 또한 나로 인하여
기뻐하는 그 날 되어지길
나 또한 내님께 간구하노니
피차 서로 협력하여서
선 이루워 보자구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생활의 길잡이 같은시
바른생활을 지도하시듯 잘 읽고가옵니다

오늘도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처럼 오늘도 넓으신
마음으로 배려를 잘해주시듯 이해와 용서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달콤한  희망의 속삭임이
되어주시듯 늘 한결같이 평화롭게 세상에 존재
하는 모든것들을 사랑하시듯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꽃말속에
애틋한 사랑의
이야기처럼

5월의
장미정원으로
그댈 모시듯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예 쁜미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 공주마마님
댓글한 내용을 정리하여
한 송이 아름다운시
빚어 보소서

버릴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랑의 시로
승화 시켜 세상 속에 나래
활짝 펼쳐 보소서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에 대한 자정이 끝이 없습니다
지나고 보면 한 점으로 남을 지금의 시간,
애끓는 부모지정 공감해 봅니다

은혜 충만 하시길요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자녀 걱정 하는 것이
부모의 몫이라 싶습니다.

지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것인데도

늘 자녀를 향한 마음엔
조바심이 일어납니다

선생님은 다 키우셔서
여유로우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점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점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녀에 대한 사랑이 가슴으로 느껴지는 시 입니다.
부모가 사랑하는 마음을 단 10프로만이라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시 생각해 보게 하는 귀한 시들 입니다 시인님 공감하며 잘 감상했습니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모는 자식에 대한 사랑
무덤에 들어 갈 때 까지

아니, 이 세상 하직하고
저 세상 가서도 늘 가슴에
못해 준 것에 대한 아쉬움

가슴에 못박힌 것 같으리
그리 생각하는 맘이겠죠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소서

    은파 오애숙 올림`~*

Total 34,586건 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376
2월의 기도 댓글+ 2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2-02
3437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01
3437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2-03
3437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2-19
3437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02
34371
초겨울 비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12-02
3437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2-19
34369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12-02
3436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12-02
34367
첫눈 댓글+ 1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12-03
3436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2-20
3436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2-04
3436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2-21
3436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4-30
3436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5-03
3436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5-01
3436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3-04
34359
대칭의 시학 댓글+ 1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3-08
3435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3-12
34357
씨바 댓글+ 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5-05
3435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5-04
3435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4-19
3435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3-26
343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4-29
34352
동행 댓글+ 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3-29
3435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3-29
34350
봄사리 댓글+ 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02
34349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4-02
34348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07
3434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4-19
3434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12-17
343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5-11
34344
우상 댓글+ 1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06
3434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4-07
3434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7-08
3434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4-13
34340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4-15
34339
악플러 댓글+ 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13
3433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11-25
3433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25
3433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4-14
34335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9 04-16
3433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4-16
343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4-17
3433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4-18
3433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4-19
3433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4-20
34329
부활절의 의미 댓글+ 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4-21
34328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22
343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4-22
3432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4-23
34325
봄비 댓글+ 1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4-27
3432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4-24
343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9
34322
5월 댓글+ 2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4-26
34321
깊은 밤에 댓글+ 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27
34320
diet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5-09
34319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5-05
열람중
내 사랑아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5-05
34317
외발자전거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5-06
34316 chun3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5-09
3431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5-07
343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5-09
3431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5-09
34312
고백 댓글+ 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5-10
343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5-10
34310
가을 LA 댓글+ 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11-16
34309
죽는 技術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1-16
34308
행복한 오월 댓글+ 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5-15
34307
갓바위 사람들 댓글+ 1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5-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