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와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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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08회 작성일 19-05-09 17:01본문
- [느낌표와 물음표]
느낌표가 들어가던 자리에
물음표가 들어가는 것은
찢어지는 아픔의 경고
다와 까는
생과 사의 차이
눈물로 물음표를 불려
길다란 느낌표로 만들다
지레 죽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찰라와 순간을 누구든
알지요
같은 눈물이 아닌 눈물이
끈적함 차이를 둡니다
기막힌 시에 경탄을 금치 못하는
이렇 듯 경종같은 시를
좋아합니다
즐건 저녁 되셔요
인생만세 시인님
인생만세님의 댓글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깨어질 때
다가 까가 될 때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지 않을 때
인생은 생과 사를 경험하죠.
감사합니다.
부엌방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감정/은파 오애숙
사랑이
무엇이냐
물음표 붙인다면
환희의
날개라고
감정을 느낌표로
누군간
황홀한 했던
기쁨만 말 하겠죠
인생만세님의 댓글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복잡한 감정
하나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