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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18회 작성일 19-05-14 04:20

본문

​BTS



아름다워요

 

아름다움의 대상보다는 

아름답다는 그 말 

그 자체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그 언어를 쓰는 그 민족 

아름다울 수밖에 없어요

 

그 언어로 

순수하게 노래를  해도 

세상엔 장벽이 없어요

 

아름다움에 동서의

장벽이 무너졌어요

 

온 세상 젊음이 열광하다가 

모두가 한 소절 한 소절

우리의 아름다운 

아름다움을 배워요

 

거짓 사랑을 이야기 하긴 

그 언어가 너무 

아름다워요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거짓 사랑을 이야기 하긴
그 언어가 너무 아름답다는 시어
마음으로 물결 쳐 오는 5월의 중턱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댓글 쓰다 그리움이 아름다움으로
물결쳐 시 한 송이 빚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


아름답고 투명한 5월의 중턱
해맑음 유리창에 말갛게 빛나
마음속에 살랑이며 익어가는 봄

사람에게는 오감을 통하여
느껴오는 감정! 다 다르 겠지만
오늘 따라 심연에 일렁이는 그리움

산마다 자기 이름을 높이런지
저마다의 색체 갖고 물들이다가
여름이라는 장막 마주 봐야 될 길섶

인간의 심신 달래주려함인지
 "어여와 시원한 줄기 맛 보라구"
무더위 식히라고 부른 던 그 소리

사그랑주머니 속에 흐르는 추억
그 아름다운 고국의 산야의 산수
언제 한 번 이라도 가 볼 수 있으런지

아, 그리운 나의 강산이여
내 어릴 때 뛰 놀던 관악산 마루
낙성대가 눈 앞에서 아른 거리누나

======================

추억의 아름다운 물결 가슴에 일렁입니다

맛살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어렸을 적 저는 북악산에서
뛰어놀았군요, 좋은 추억이 있어 어쩜
행복한 사람들 일지도 모르겠네요,
건안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러셨군요 북악산!!

저는 서울 때 후문 쪽입니다
낙성대 쪽 길로 쭉 올라가면
지금은 서울대가 있답니다

어릴 때 추억의 그 아름다움
생각에 잠기면 어느사이 행복
노크해 오곤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BTS] 이곳 LA에서
공연 한다고 하던데 끝난 것인지..
아주 많이 궁금 합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TS 는 정말 아름다워요 어떤 언어보다는 아름다운 노래 자체가 아름다워요
언어의 장벽을 아름다움 하나로 무너뜨리는..

우리의 시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예쁜시 많이 쓰세요

맛살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나이도 잊고 어깨를  으쓱 하게 해 주는
계속되는 그들의 반가운 소식, 저희들의 위상도
높여주고 있어 고마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젊음은 아름답습니다
춤과 열정과 노래와 시같은 언어
그냥 아름답습니다
맛살이 시인님
정말 시가 아련하면서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맛살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좀 뜸한 활동 혹시 다시 아프진 않으셨나요?
이 좋은 언어를 갖고도 졸시를 쓰고 있어 부끄럽습니다
좋은 날 가지세요, 부엌방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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