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머무는 바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곁에 머무는 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44회 작성일 17-09-06 09:31

본문




곁에 머무는 바람

                                                   신광진

홀로 방황하는 이루지 못한 꿈 허공을 떠돌고
채우지 못한 마음 찢겨서 슬픈 비가 내릴 때
그대의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은 목마른 사랑


사랑의 처음은 몰래 바라만 봐도 두근대는 설렘
삶 중에 아픔은 경험이 쌓여서 행복을 만드는 기쁨
아픈 상처도 지나면 낫듯이 기다리는 마음의 등대


살다 보면 죽고 싶을 때도 생각하는 지독한 삶
외로워 슬프고 아파서 힘든 것은, 내게도 그랬어
불쌍한 자신이 너무 소중해서 그냥 나를 사랑해


외롭고 힘들 때는 마음의 문을 열고 속삭여봐
언제나 친구가 되어 흘러 흘러 기다리는 섬
기쁨이 되고 싶은 내 이름은 쓸쓸한 그리움이야.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9-24
1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09-23
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 09-22
1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9-21
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9-20
1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9-19
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9-18
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9-17
1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9-16
1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9-15
1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09-14
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09-13
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9-12
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09-11
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9-10
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09-09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9-08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09-07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09-06
1
춤추는 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9 09-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