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면 터질것같은 그리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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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97회 작성일 19-05-16 00:08본문
늘 핑크빛 그리움 하나 꽃망울되어
만지면 톡톡하고 터져버릴것만 같을까
동그라미를 그리면
늘 핑크빛 그리움속에
그리운 그 얼굴들 그 모습들이 하나 씩 떠오르네
곱고 사랑스럽고 예쁜모습들과
멋지고 매력적인 살인미소들
눈처럼 쌓여만가는 보고싶은 그리움들이 등을 미니
꽃망울같은 그리움들 되어 톡톡 터져버리네
아 꽃물든 사랑이여 어이하여 이내 마음에
진한 그리움되어 톡톡 터지느뇨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한 감동을 주는 그리움입니다.
저도 한 때는 친구가 너무 보고파
호숫가 파문에 반짝이는 윤슬사이
아름다운 옛날의 추억들 피어올라
한 동안 한국에 다녀오는 이들에게
친구들 행방 알아달라 부탁했던 일
그 기억 가슴으로 다시 물결칩니다
그 중 한 친구가 유독 보고팠으나
바쁘다 보니 지나가는 세월속에
묻혀 있다 동창과 대화하다 이름
인터넷으로 치니 시인이 더군요
전화 번호 인터넷상 떠 있었기에
통화도 하고 이메일도 주고 받고
친구 덕에 강남 간다고 시백과란
사이트도 알아 시도 올리게 됐고
시인의 시에 시를 올리게 되어서
많은 시들이 입양되어 영상으로
작가들에 의해 발표가 되었네요
훗날 이 또한 아름다운 추억이라
먼 훗날 지난 날을 새김질 하며
물결쳐 오는 아름다운 추억이라
속삭이어 옛날을 노래 하겠지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번에 걸처온 댓글시 중 2번 째 보내온 원본의 나머지를 그대로 친 것입니다
첫번째, 6편의 비유법으로 쓴 부분과 두번째 보낸 10편의 비유법 원본입니다
세번째와 마지막 네 번째 메일도 하루에 조금씩 타이프하여 보내 드리겠습니다.
13)
나비가 /꽃잎 위를 사뿐히 밟으며 걷듯//
기분좋은/ 상상이 주는/ 행복처럼
보석같은 예메랄드빛 사랑처럼
14)
사랑의/ 고백으로 설레게 한 /그 향기처럼//
오렌지쥬스속에/ 딸기가 숨어버리듯//
봄소녀의 빙그레 미소처럼//
15)
사랑속의/ 꽃 한송이가/행복의 향기로 피어나듯//
세콤 달콤을 먹어보는 아기처럼
16)
사랑을/저축하면/행복으로/ 불어나듯//
사랑의 /기쁨의 멜로디처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그렇사옵니까
천사님 있잖사옵니까
전 이 시를 적을 때 몇
년 전에 모 어느방의
영자님 큰오빠랑 또 천사
님 오빠랑 그외 저에게 엄
청 잘해주셔서 꼭 가족처럼
지내면서 서로를 생각해주고
위해주고 하면서 지내던 그 때
를 생각하며 ...
시인님
오늘도 여러가지 은혜를 달콤 상큼
하게 베풀어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오늘도 언제나처럼 건강한 하루를
상쾌하고 기분좋게 즐겁게 여시어 감미
롭고 촉촉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천사시인님 오늘도 이렇게 호호호 덧글을
황금마차로 곱게 모셔다주셔서 이또한 진심
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
전 이토록 달콤한 은혜를 상큼하게 베푸신 시인
님께 무엇으로 보답해야만 할지 ...
예전에 여왕님 말씀처럼 머리카락을 정성들여 곱
게 땋아서 어떻게 해드려도 모자랄것 같사옵니다 ...
우리 천사님 그럼 일단은 그러한 제 마음부터 받으시
옵고 이젠 푹 쉬시다시피 하시면서 핑크빛 달콤 상큼한
사랑과 행복사이에서 무지개빛으로 황홀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쳐서 보내것을
시조로 만들면 빨리 만들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연구 해 보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모르겠사옵니다 ...
시인님 글 쓰는것 보다 수정이
더 어렵고 힘드옵니다 ...
호호호 안 그래도 이런것 때문에
천사님오빠랑도 몇 번이나 다퉜는데 ...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
시인님 지금 이 순간에 왠 두 글자가 또
갈등하게 만드옵니다 ..
그리고 이럴 땐 두 분 천사님 다 꼭 무서운
사감선생님 같사옵니다 ........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등 했겠지만, 잘 하셨습니다. 브라보!!
계속 그렇게 하신다면 급속도로 발전 될 것입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이제 잘 알겠사옵니다 ...
그리고 시인님 오늘은 사감선생님 말고
그냥 천사님 하시옵소서 ............
그럼
님
언제나처럼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시인님께서 매일 천사님으로 사시길 간절히
바라며 항상 꽃처럼 향기롭게 과일처럼 상큼
달콤하게 잘 보내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