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혹은 민초의생(民草의生)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민생, 혹은 민초의생(民草의生)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434회 작성일 19-05-16 16:50

본문








민생 혹은 민초의생 /추영탑




오류투성이인 보따리 하나 짊어지고 대장정을 나선다

우선은 입이 자주 갈갈해질 것이니

입 다물 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아 떠나기 전에 미리 막걸리

사발을 마시고

 

먼저 모래네(자갈보다 작은) 어시장에 들러 비린내 나는 아줌마들 손도

잡아보고 생선 팔기 힘드시죠?”

앞으로 동해를 통째로 옮겨 오겠습니다.” 위로 겸 약속도 한다

죽어 일렬로 도열한 생선에게 묵념도 하고, 수조를 동해로 착각하며

물장구치며 노는 살아있는 것들에게는 만수무강을 빌기도 하다가

시장을 벗어나면 즉시 손을 씻을 일이다

 

부처님과 과히 친하지도 않으면서 하필이면 사찰에를 들렸을까

하기 싫은 합장이야 옆사람에게 맡기고

요럴 때는 눈을 딱 감고 하느님이나 찾아가야지

극락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 되었으니 천당에나 가게 해주십사

비는 것도 남보기에 어울릴 거다

 

 

미화원이 부러워서 청소차를 타 보았다

쓰레기 둥치를 올리고 올리다가 차 뒤에 매달려 가니

어려서 소구루마 뒤에 매달려가던 생각에 유년에 젖어 기분이

썩 좋았는데, 누군가 고발을 할 줄이야...? 우째 알았겠는가?

임기 1년 남은 봉급쟁이들을 데리고 며칠 놀았으니

일당은 내가 줘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겄네

다들 밥줄 잘리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

 

근디 일당 줄 돈은 어디서 나온다냐?

하는 수 없지

국민들의 세금을 빌려 쓰는 수밖에... 없겠구먼...

, 어렵다 민생이 어렵다, 꺽 헛기침 나오..............................................

 

     

    

 

 

 

 

 

 

 

 

 

 


댓글목록

grail217님의 댓글

profile_image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전광역시는 150만명에 달하는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매년 벌어들이는 세금이 3조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수십억, 한달에 수백억을 쓰고..
건설하여 도시가 변했습니다..
시를 하는 사람으로..
고맙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고 먹을 방법이 있으면 부지런히 놀고 먹어야지요.
놀아도 일, 일이래야  머리통 굴리는 게 일이니, 참 좋은 직업들 가졌습니다.

내년에 또 놀고먹을 국개들을 뽑아야 한다니.... 지겹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챙이는 꼬리가 있잖아요
근데 개구리 되어서는 모른다고 만 하니
뼈가 굳어서 그러나, 뇌를 국 끓여 먹었나
기억을 못하니

고개가 뒤로 넘어가 뇌진탕 걸리 듯 하지요
앞으로 만 숙이던 고개는 어떻게
척추가 변형이 되었나 참
그 고개는 사년마다 변하는
이런 포유류의 척추와
했던 말의 변형, 고질적인, 다 똑같이
따라서,노는게 더 문제 입니다
추영탑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래간만에 찾아뵈니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억방 시인님! 세월이 엄청 흐른 듯한데 안 잊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너도 나도 민초를 위한다니 그 고마움을 어찌 갚아야 할지?

그 엄청난 세비에 이 사람의 용돈에서 조금 떼어내
보태 주고 싶습니다.
애국자들 따로 있나요. 놀고 먹는 직업 가지고 입으로 일하면
그게 애국지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부엌방 시인님!  *^^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기 대전에는 추 시인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속 시원합니다.
요지경 세상속의 세치혀를 향한 회초리가...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런 일, 저런 일에  컴퓨터까지 말썽을 부려 TV에서 민생 투어
뒤따라다니며  며칠 놀았습니다.

애국노들 욕하는 글 쓰는 자리 하나 주시면, 기꺼이 받겠습니다만,
정치하는 사람 많아 일들국가 아닙니까? 죽으나 사나 민초일뿐이니 그 사람들
꼬라지나 구경하겠습니디. ㅎㅎ

감사합니다. 최현덕 시인님!  *^^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나기 전에 마신 막걸리 효과가 벌써 다 떨어진 게 아닐런지요 ㅎㅎ

일당으로 치면 헛기침도 아깝지 않겠습니까

미화원님이 차기로 가시는 게 맞을 듯 합니다요 ㅎㅎ

시를 읽으니 시원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걸리야 바지춤에 꿰차고 다니겠지요.

날씨가 폭염인데,  시원하셨다니 다행이십니다.
남과 여가 민생을 그토뢰 민생으ㅡㄹ 챙기는 집단이 있어
을먜나 다행인지,  나라의 장래가 참으로 촉망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하늘시인님,  *^^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
추 시인님은 정치 시에도 능하십니다.

왜 신문들은 만화만 올리는지
추 시인님 같은 분들 초빙해서 일간지 신문에 떡 하니 올려 놓으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아마 추 시인님의 이런 시들이 신문에 날마다 아니면 일주일에 한번씩 실릴 지
아무도 모릅니다.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시가 아니고 시를 흉내낸 잡문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다가는 태극기나 성조기로 도배를
할 겁니다.

야구방망이를 )든 사람들이 몰려 올지도 모르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삼생이 시인님, *^^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유하셨습니다, 별일 없으신지요 ㅎ
치기어린 치자들의 속내를 시인님의 특유의 재치로
가감없이 긁어 주셨습니다
갈 수록 점입가경 이지요
토요일이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편안한 저녁 이어 가시길요^^*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컴이 윈도우가 깨졌대나 어쨌대나,  이삼일 쉬었습니다. 
민초들의 삶을 눈, 껌뻑껌뻑하며 지키는 아무개씨를 좀 뒤따라다녔습니다.

덕분에 청소차 꽁무니에 매달려 보기도 했습니다.  ㅎㅎ

편히 주무십시요.  *^^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금을 축내는 두터운 입술들
오히려  상대방을 향해  삿대질하며  세금을 갉아먹고 있다는  아이러니한 진풍경^^^^^
정치판은  아무렇게나 써도 되는  만화방? ㅎㅎ
한센병까지 번지는  방화범?**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여자, '현'실을 '아'주 모르는 입큰 여자입니다.
왜 죄없는 한센병 환자들을 여기 개판 같은 정치판에 끌어 들이는지?

이젠 정말 지겹습니다.  그만들 내려놓고 집에가서 살림이나 잘 할 일입니다. 나라 살림
망치지 말고.... ㅎㅎ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치 민생 탐방을 나선 듯 합니다.
잡풀이 없으면 살수 없듯이, 민초가 없으면 국가의 기반도 없는 법,
모두가 지혜를 모아 힘든 난국을 돌파 해야 겠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를 말씀인가요?
나ㅏ라는 국해의원들 때문에 망할 것 같습니다.
갱오니도 입좀 다물고, 으이그! 뇌성 번개는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ㅎㅎ

감사합니다. *^^

Total 34,743건 29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023
알고 싶어요 2 댓글+ 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5-25
140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5-24
14021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24
1402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5-24
14019
노부부 댓글+ 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24
140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24
1401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5-24
14016
창작의 향기 댓글+ 1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5-24
140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5-24
14014
1. 댓글+ 1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4
14013
씨바 (Sheba) 댓글+ 2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5-24
1401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5-24
14011
도깨비바늘 댓글+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5-24
1401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24
14009
여론조사 댓글+ 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24
140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5-24
1400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23
1400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5-23
14005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5-23
14004
아메리카노 댓글+ 1
생각날때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5-23
14003
댓글+ 1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5-23
1400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23
140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5-23
14000
제3의 고향 댓글+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5-23
1399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5-23
1399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5-23
13997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5-23
13996
비루한 침몰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5-23
1399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5-23
13994
神께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23
13993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5-23
13992
프레임 전쟁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5-23
139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23
1399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5-23
13989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5-23
1398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3
1398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5-23
139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22
1398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5-22
13984 junhye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22
13983
장미 댓글+ 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5-22
13982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5-22
139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5-22
13980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22
13979 문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5-22
1397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22
13977
안경 댓글+ 2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5-22
13976
사랑의 포물선 댓글+ 1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22
13975
덩어리 댓글+ 1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22
13974
문제 풀이 댓글+ 14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5-22
13973
삶의 지혜 댓글+ 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5-22
13972
나의 미래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5-22
13971
편지 4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5-22
13970
비무장지대 댓글+ 3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5-22
1396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5-22
1396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5-22
1396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5-22
1396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5-22
1396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21
139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5-21
13963
기러기 가족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5-21
13962
요양병원 댓글+ 9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5-21
13961
댓글+ 1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1
13960 horob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5-21
13959
허공 댓글+ 1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5-21
13958
대화록 댓글+ 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21
13957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5-21
13956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21
13955
소망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5-21
1395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5-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