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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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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31회 작성일 17-11-06 00:07

본문

그 겨울의 기억

 

 

그 겨울은 따뜻하다고 기억 할 수 있는 것은

그 어떤 날의 순간들이 훈훈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냉혹한 긴 겨울을 견디게 해준 겨울

그것은  단단했던 따뜻 함 때문일 것이다

 

겨울은 다시 오고 그 겨울의 따뜻 함 들도

한 둘레의 나이테를 두르고 손가락 한마디씩은 자랐다

나이 하나를 더 먹는 다는 것은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할 어른이 된다는 뜻이다

 

성숙하고 단단하게 물이 오른 겨울은 더 따뜻해야져 하는 것이다

더 따뜻한 겨울은 올까

더 따뜻했던 겨울이 있을까

촛불의 염원속에서 하나로 묶게된 촛불의 열기는

너무도 따듯했었으니까   다시오는 겨울은 얼마나 더 따뜻해야 할 것인가

 

표리부등한 위선들은 모두 물러나야 하는 것이다

유리처럼 투명한 진실을 앞에두고서야  참 된 진실 인 것을 믿게 된 국민들이다

국민의 혈세들이 누군가의 빈 주머니를 채우기 위하여 흘러 가는

정치를 국민들은 이제 치를 떨며 타도 한다

 

정치는 거울처럼 마주보아 내가 비춰져야  사람들은 안심을 한다

사회는 정보화 시대다

사람들은 소통이 없는 사회의 미래를 용서 하지 않으며  

충분히 나누고 소통 하고 공유하기를 당연하게 생각을 한다

그 것은 이나라의 자산이기도 하고 사람들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 하고 있다

겨울은 다시 오고 있는데  더 따듯해져야 할 당연한 따뜻 함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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