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서 가장 멋져 보이는 그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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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금 파티에서 가장 멋져보이는
그대처럼 하고서 내앞을 지나가네
아니 뭐야 어느 누가 감히 주인공
흉내를 내며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모양인데 주인공은 아무나 하나
파티에서 가장 멋져보이는
그대처럼의 주인공은 내사랑인걸
오늘부터는 그누구라도 파티에서
가장 멋져보이는 그대처럼 하고서
내앞에서 폼내고 다니면 용서 못해
어느 누가 뭐래도 파티에서 가장
멋져보이는 그대처럼의 주인공은
내가 연출한거니 당연히 그대여야지 ...
댓글목록
grail217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님..
시가 재미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특히 이곳의 결혼식 들러리
신부 친구, 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화장하고 화사한 드레스 치장 해
친구를 도와 주려고 왔나 의구심
생겼던 기억 생생합니다
신부는 결혼 준비로 얼굴이
누렇게 뜨고 파김치가 되었는데
들러리 서는 친구는 본인이 결혼
예식하는 이처럼 피부 관리하여
평소와 달리 광채나는 화장
가끔 결혼 예식을 참예하며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어
때와 장소 가려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아름다운가
생각했던 기억 생생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아마, 그런 걸 푼수라고
말 해야 하지 않을까 ...
싶기도 하는 마음이네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217 시인님 안녕하시옵니까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달콤 상큼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천사시인님 그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사옵니다 ...
시인님 오늘도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
그럼 시인님
언제나처럼 기분좋고 분위기있게 색다르게
잘 보내시옵소서
여러가지 좋으신 말씀 또한 감사드리겠사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