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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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미(백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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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8회
작성일 19-05-2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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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요 / 아이미(백미현)
네가 그리울 때마다 난 울어 버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가 없어
사랑한다는 말도 못 하고 널 보낸 후
내가 이렇게 울 줄 정말 몰랐어
보고 싶어질 때마다 무너져
얼어붙은 가슴이 깨질 것 같아
사랑했는데 죽을 만큼 사랑했는데
하늘 눈물 내려와
그 사람 잊으라 하네요
내 오랜 방황이 지쳐 갈 때쯤
잊고 싶다고 잊을 수 있는
네가 아니라는 걸 이제 알았는데
하늘 눈물 내려와
사람 잊으라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나 어떡하면 좋아요...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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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랫만에 작사가님 오셨네요
어쩌면 좋아요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하루 맞이하세요
아이미(백미현)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미(백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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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임기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어쩌다 한 번씩 글을 올리니 어색하긴 하지만
임기정 시인님이 이렇게 방문하시고
흔적까지 남겨주시니 고맙고 다행입니다. ㅋ
고운 하루~ 행복도 만땅하시고 건필하소서~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