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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451회 작성일 19-05-22 13:35

본문

​안경/하늘詩

그대 불 꺼져가는 창에

별빛이 되렵니다

가까이 두고도 찾지 못한 우리의 진실을 밝혀내요

먼 곳에 마중물로 오실 그대 희미한 등잔에 불을 켜고

어질어질 불투명한 우리의 기억에 또렷한 흔적을 그어 줄

선명한 염원의 갈망을 위해

흘리는 눈물의 저장고를 기꺼이 열어

맑은 빛으로

눈부신 그대를 맞아들이겠습니다

세월의 뒤안길을 겹겹이 껴안고

네온싸인에 벗겨진 밤눈의 망막처럼

돋보기처럼 두꺼운 우리의 창에

희뿌연 안개비 내려

한편의 詩조차 읽어내기 힘겨워 질 때

굴절 된 사랑을 벗어놓겠습니다

나를 위해 눈 먼 그대

결코 눈 멀지 않겠습니다

그대 편히 눈 감으세요

동그랗게 두 눈 뜨고 그대 지킬게요

 

댓글목록

bluemarble님의 댓글

profile_image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 눈(眼)은 그냥 쉽게 말해서
소경이라고도 하는데

아무튼, 안경이라는 상품은
오늘을 닮아 있는데

- 요즘 안경은 한껏 굴절된 세상을 위한 다초첨도 있고

안경에 매달린 어마한 가격표 무시하고
한 시각장애자를 위한
헌신적인 안경도 있어서
이 삭막한 세상은
그 같은 괴이한 조화로 (세상 물정으로 이해되지 않는)
세상보다 더욱 넓게
그 사랑을 회복하나 봅니다

좋은 시, 머물다 갑니다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경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친구가 되었고
연인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애타게 찾을때는 가끔 사라지기도 해
곤경에 빠질때도 있지요
밝게 비춰주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블루마블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을 노래하는 시로 승화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없으면 찾게되는 보물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나싱그리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경이 곧 환한 망막이겠습니다
진실을 밝혀주는 창

세월로 쌓인 안개를
시원하게 걷어주는...

감사합니다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수록 눈도멀고 귀도 멀어지겠지요
안경이 없다면 눈은 무엇을 믿고 살아가나..
엉뚱하지만 당연한 생각도 해봅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눈 건강하셔서 좋은 시 밝혀주시길 빕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편히 눈 감으세요 두눈 동그랗게 뜨고 지켜준다는
대목에서 20년지기 안경을 극세포 사랑으로 닥아 봅니다 ㅎㅎ
눈을 보호 해주는 연인으로 영원히 같이 해야겠죠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년지기니 저보다 더 사랑하고 애무하시겠습니다
안경도 닦으시고 시도 닦으시고
환한 눈 환한 시..
오래 외래 좋은 시 많이 쓰십시요
고맙습니다 주손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은 창이고 마음이고 희망인데
여기에서 비치는 안경은 사랑이고 연인이고
같은 숨결입니다
모두 함께하고 순간순간을 생각하는 심장이고
인공지능으로 숨을 불어 넣었습니다
주인과 강아지 같기도 한 아주 어느 한사람의 독신을
가여워 보는 듯한 아주 살아있는 듯 합니다
하늘시님
즐거운 오후되셔요
감사합니다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년시절 폼 잡는다고 친구 안경을 빌려쓰다가 시력이 나빠진 적 있었습니다
그 때는 안경이 귀한 시절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이
안경을 쓰는 것 처럼 많이 쓰지는 않았지요
지금은 안경이 필수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안경과 숨바꼭질도 자주 해서 안경과 절친이 되었지요
인공지능의 시대에 걸 맞는 귀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서 좋은 시 많이 쓰세요
부엌방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시 님

안녕 하십니까? 바갑습니다 시인님!

목숨 빛깔 안에 함께 하는 사랑
숭고한 사랑 안에 합장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영원한 값진 안경이 되옵소서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하늘시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값진 안경으로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께서도  맑고 고운 시 많이 쓰시길 축복합니다

숭고한 사랑의 합장으로 다녀가신 발걸음 고맙습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정도면 연애 편지 쓴 대가쯤 되실 것입니다.
사랑을 그려나가는 모습에서 절절하게 묻어나
어떻게 대하는 것까지 나와 있어
우리들에게 그런 시절이 있음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늘시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힐링 시인님 연애 편지 많이 쓰신 분 같습니다
안경이란 소재는 흔하지만 입장바꿔 생각해서 끄적여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애인같은 존재라지요 ㅎㅎ
연애편지는 별로 써 본적 없어서 ..
지금이라고 한번 써 볼까 싶네요
재미있게 다녀가신 힐링님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경이 참으로 요술안경이네요
별빛으로 등불로 세상을 환히 비춰주는
귀한 안경을 쓰고 계시는군요
아마 시상도 가져다 주는 지혜로움도
아름다운 마음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안경과 떨어질 수가 없는데
더욱 귀히 품고 아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부시게 반짝이는 안경 뒤의 세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경뒤의 세상이 궁금하기도 했고
마음이 시키는데로 끄적여 본 시입니다
저 역시 안경을 자주 애용하는 지라
안경이란 소재가 마음에 들어왔지요

좋은 공감의 말씀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불 꺼져가는 창에
별빛이 되렵니다.
시어가 엄청 좋습니다.
하늘시 시인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리라
기대 됩니다.
감동시 잘 감상했습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섬 시인님의 댓글을 보고 안경이 미소 짓습니다
첫 구절을 공감해 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무궁한 발전과 기대주신  축복의 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정직하고 자유로운 시를 쓸 수 있도록
시마을 시를 읽으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늦은 밤 편히 쉬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시 [안경]을
가슴에 슬어 발효시켜보니
빛이 반짝입니다

그 빛은 최초의 빛이며
이세상을 만드신 언약의 빛으로
날 향한 언약의 빛입니다

내가 험한 골짜기 다녀도
그 골이 죽음에 골이었는지 분별 못해
희희낙락하며 쾌락에 빠져 파라다이스라며
여기가 좋소 즐기자 소리질러 외쳐 부르자
젊음의 양지가 바로 이곳일세

낙조 타고 침몰하는 꿈인데
세상을 다 갖은 기선 장군 되어 나팔 불던
칠흙의 어둠 뚫고서 언약의 빛 반짝이며
진흙탕의 어둠 드러냈습니다

그건 절대자의 사랑의 빛
절망에 눈 뜬자에게 소망의 빛 입니다
그 빛은 언약의 빛입니다

결코 소경이 소경을
인도 할 수 없어 진리의 빛으로 오사
반짝이는 빛이 되셨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만에 늪에서 허우적이다
소망의 빛을 찾아내서 자판을 두드립니다
그 길 때론 힘 들지만 결코 힘들지 않는 건
그분이 나침판 되시어 하늘빛 향기로
가슴에 품어 주시기 때문이죠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기에
언약의 빛 발견하여 가슴에 박제시킨
하늘빛 향기 우리에게 소망의 빛이란
권서가 되어 생명참의 향그럼으로
소망의 빛이 되는 것이지요

하늘시인의 멋진 시향에
흠뻑 젖어 보는 이 귀한 5월의 하늘에
작금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들판 속에 보약이 되게 하려 내리는 비
소망의 은혜의 단비 되었으면...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두가 권서가 되어
어둠의 빛이 되면 얼마나 좋으련만
바랄망만 되지 않길 늘 두 손 모은답니다
또한 그것이 우리의 갈 길이기에....

가슴으로 한 송이 시 빚어드리겠습니다
=========================

언약의 빛/은파 오애숙

그대 허물어져가는 맘
절망의 늪에 있는 자의
소망의 빛이 었습니다

어두움에 있으면서도
분별치 못함 깨우시려
현실 낱낱이 해부하려
진리의 등불 켰습니다

그 긴 억겁의 세월속에
낫놓고 기억 분별 못해
소경이 소경 인도하는
현실 파헤치셨습니다

그건 바로 진리의 빛이
사랑의 등불로 켜지며
시작된 태초빛 입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리의 빛이 사랑의 등불로 켜진 태초의 빛이
안경의 조상으로 지평을 열어 주는 듯
사뭇 남다릅니다
고맙습니다 안경의 새로운 시향을 맛봅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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