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오시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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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91회 작성일 19-05-23 14: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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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내리면
은파 오애숙
신록이 무르익는다
간밤에 내린 꽃비로
온누리가 반짝이네
오뉴월 내리는 비
거름 되는 개똥처럼
많은 비 좋은장마라
*속담 춤춰 인사하면
아까시나무에서는
함빡 웃음꽃 피우며
튀밥 팡팡 튀어나듯
나무 머리 위 흰구름
향그럼으로 날 보라
5월을 나팔 불면서
노래로 연회 베푸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와우~ 5월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곳 LA엔 좀 처럼 보기 드문일입니다
20여 년 처음 있는 일이라 신기합니다
하지만 기후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 돼
걱정도 되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기에
들판이 춤을 추고 있어 향그럽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시인님의 시는 왜 매일 상큼하고 사랑스럽사옵니까
호호호 이렇게 매 번 마음을 빼앗기니 제 글이 주눅이 들 수 밖에 없지 않사옵니까
시인님
오늘도 사랑스런시 꽃나라를 감상하듯
동화나라를 산책하듯 설레고 즐겁게 잘 읽고가옵니다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꽃잎차 한 잔의 여유속에서 마냥 달콤 상큼한 행복을 맛보시듯
...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공주마마님께
시가 상큼하다고 하니
이심전심이랍니다
시작노트는 누군가
사랑하는 이가 온다면
계절의 여왕 오월에
그것도 장미 향그럼
휘날려오는 붉은 너울
사랑의 향 담뿍 가슴에
담고 온다면 멋진일
그런 마음으로 시를
썼는데 우리 공주님
맘에 흡족하니 탱큐!!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장미의 계절에 오시려는 님의 꽃마중 안고
시로 장식 하시는 연연한 시향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오애숙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생그런 물결 희망의 물결로
우리 모두에게 활력 불러 주게 합니다
특히 계절이라고 불리우는 5월
붉은 장미의 물결은 연인의 예인이기에
사랑하는이가 장미향그러움속에
온다면 얼마나 멋진일이가 싶은 맘으로
장밋빛 사랑을 시어로 그려 넣어서
5월의 아름다움을 장식했습니다요 .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