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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14회 작성일 19-05-24 09:42본문
1. / 주 손
1더하기 1은 1이라고 하자
그렇지 그 건 아마 결혼일 거야
1더하기 1은 2라고 하자
그렇지 그 건 아마 재혼일 거야
1더하기 1은 3이라고 하자
그렇지 그 건 아마 가족일 거야
1더하기 1은 4라고 하자
그렇지 그 건 아마 과로사일 거야
1더하기 1은 0이라고 하자
그렇지 그 건 아마 하늘일 거야
댓글목록
bluemarble님의 댓글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치와 기지 奇智의 번뜩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과분한 평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에서 더하기를 잘 해야 겠네요
가가 막힌 발상에 뭘 더할까 고민입니다
읽고...미소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주제를 다 끌어대서 늘어 놓습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더하기 1 = 무한대다///
ㅎㅎ
덕분에 산수 공부합니다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수 무지 싫어 하거든요 ㅎㅎ
전 二樂山水를 좋아합니다.
백록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네 인생도
어떤 사람과 인연
(더하느냐에 따라)
만나느냐에 따라
백팔십도 달라지죠
감사합니다. 인생공부
새삼 다시 해봅니다.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갈 수 록 인연을 덜어 내는게 좋대요
건강을 위해서도 단순명료한 삶이 좋을듯요
고맙습니다 은파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의미를 부여 하고 있어
생각하게 하는 차원을 너머
영원이라는 이 틀속에서 지난 시간들을
모두 걸러내어 볼 때
모두 원점인 1이라는 수자로 재정립되는
고차원적인 발상을 던져 인생을 다시금
보게 하는 답을 거기 두고 있음을 봅니다.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철학적으로 해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님!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1은 =0 은 하늘
하늘은 무수히 많은 것을 품었으나
가진것은 없는 밑바탕
가진것을 다 버리고
하늘로 가라는 것 같아요
다 버리고
네 주손시인님
즐거운 하루 되셔요
점심 맛나게 드셔요^^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떠날건데 버릴건 미리 조금씩 버려가며
사는게 가벼운 삶 아닐까요? 라고 얘기하면
부엌방님은 토라질것 같애, 아직 젊으셔서,,,ㅎㅎ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하나)에서 하생하는 것
마늘은 한 쪽을 심으면 최하 6쪽은 되더군요.
꽃씨 하나는 부지기수로 몸을 불리는데, 그래도 하나가 둘이 되는
게 가장 아름다운 등식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ㅎㅎ
이혼이 끼어들지만 않는다면... *^^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연에 이혼을 끼워 넣으려다 시인님의 이런 말씀이
나올것 같아 재혼으로 바꿨지요 ㅎㅎ
마음편한 시간 이어 가시길요^^**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어 새기다 보니
자꾸만 속으로 무엇인가를 썼다 지우고, 지우다 다시 써보게 합니다 ㅎㅎ
애쓰셨습니다, 주손님
석촌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글입니다
감사 합니다!
석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