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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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725회 작성일 19-05-25 10:33본문
흔적
물 새 한 마리
외롭게 걸어간 자리
생존의 걸음일까
연적의 걸음일까
파도가 밀려오면
흔적 없이 사라질 것을
발자국을 남긴다.
수없이 남기고 사라지고
긴 여정 걸어온 발자국
대부분 흔적은 지워지고
마지막 파도 한 번
나 또한 씻겨 가리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기 인생의 족적을 통해
형성해 가는 역사 바라보며
그나마 편하게 다리 쭉 뻗고
달리고 있다 싶어 감사날개
활짝 펼치며 맘껏 누리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시인은 지나온 개개인의 역사
가슴에 박제 된 거들 나름
시의 날개로 펼쳐 가리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만의 자대가 있어
자기만의 빛깔 가지고서
이생 속에 수채화 그리나
그 행적은 지울수 없기에
이제라도 정신 곧춥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 만사 시인님의
닉네임처럼이나 이다음
이생 하직할 때 만만세
부르고 싶은 마음에는
은파 역시 변함없으나
인간사 뜻대로 안되기에
그게 고민아닌 고민이고
남은 과제라 싶은 맘이라
늘 정신 차리려고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의미로 함께 손잡고
푯대 향해 달려 봅니다요
인생만세 시인님!!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늘 아름답고 유익한 시로
세상속에 나르샤하세요!!
인생만세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그렇게 달려가여죠.
꿈길따라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정답 중 정답입니다
사도 바울의 심장으로 날마다 산다면
얼마나 좋겠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늘 위의 부르심에 따라 올곧게
향하신다면 이생의 족적이 심히 아름다운
발자취가 되리라 생각하며 살고 싶습니다요.
하여 우리 멋진 시인님께 박수 갈채 보냅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감사의 노래와 함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서 남기고 간 개개인의 역사가
세월이 흘러가면 다 사라져 버릴지라도
하늘나라에 영원한 흔적으로 남아 있기에
우리는 포커스를 하늘빛 바라보며 족적
남겨야 겠다고 5월 속에 다짐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자국이거나 아직 남아있는 온기이거나
흔적으로 느껴지는 사유 하나,
그 옆에 세 개의 발가락으로 동행을 표시하고 갑니다. ㅎㅎ *^^
인생만세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흔적을 누가 기억이라도
해 줄 수 있을런지요....
추영탑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적치고 너무 아름다운 흔적을 묘사 하셨습니다
많은 노력과 깊은 생각이 점철된 작품 같습니다
건필을 빕니다.
인생만세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좋은 평으로
찾아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두무지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적을 남기고자 했지만
보는 눈에 흔적이 스며든
발자국 파도는 먼저 눈으로 흔적을 담고
지웠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파도가 치네요
즐건 하루 되셔요
인생만세 시인님
인생만세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시로
화가는 그림으로
흔적을 남기고 가야죠
부엌방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가 흔적을 지운다고
긴 여정의 고독까지는 지울수 없겠지요
파도안에 담긴 것들은 어떤 시향으로 다시 올까요
발자국 찍으며 따라가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생만세 시인님
인생만세님의 댓글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 소리가 흔적을 노래하는
그 노래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시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빛깔이 스며든 사유 깊은시
같이 음미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인생만세님의 댓글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흔적을
후손들이 찾기나 할지...
감사합니다.
주손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