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모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6회 작성일 19-05-25 23:36

본문

모내기

 

​풀섬

오월 논바닥이 질척질척

일렬로 서서 모 심는날

논둑에 누렁이가 침을 질질

새참 머리에 이고 내오는 아낙

막걸리 들고 논두렁을 걸어 오는 순이

동태찌개에 허기달래

막걸리 한사발 먹고 기운 내자

요즘엔 이앙기로 혼자 모내기도 척척

새날의 언약식

장마 지면 벼이삭 벌어 지겠네

막걸리가 오장을 번져

모내기 끝내고

가로 휘젓는 걸음

일년농사 농부 땀 흘려

가을에 탈곡 하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내기 하면
논둑에서 참을 먹기전
고수레가
생각납니다
벌써 다 끝났지요
모내기
풍년을 기원합니다
풀섬시인님
즐건 하루되셔요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은 시원한 미숫가루 한잔 드세요.
모내기철이 되면 모심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거들고 싶어 집니다.
부엌방 시인님도 농부 처럼 벼농사 지어 땀흘리는
모습 실감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시골에 자주 가는 편 입니다.
야채도 따 오고 합니다.
즐거운 오후 입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Total 13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2-25
12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2-08
128
역경속에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1-29
127
낙엽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1-13
126
밤톨 줍기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0-05
12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21
124
단순한 그녀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18
123
보름달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9-11
122
들녘에 익는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9-08
121
가을을 날다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9-04
120
오늘도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9-01
119
바람 불던 날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30
118
처음 그 느낌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21
117
냉커피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8-17
11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8-14
115
어디엔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8-11
114
복숭아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07
113
24시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02
112
끈기 댓글+ 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7-27
111
무더워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7-22
110
소나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7-19
109
멍게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12
10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07
10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7-04
10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6-29
105
그늘에 숨어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26
104
초가집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23
103
냉장고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6-18
102
나팔꽃2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6-15
101
강아지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2
10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6-08
9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6-06
98
여름날의 꿈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04
9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6-01
96
여름이야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5-28
열람중
모내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25
9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5-22
93
붕어를 잡다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5-18
9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5-14
9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12
90
백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5-06
8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5-04
88
개미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5-01
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4-28
8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25
85
공원에 가면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4-20
84
외로운 인생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4-18
8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14
8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12
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10
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4-06
7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3-31
78
쑥향기 가득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3-26
77
목련꽃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3-23
76
즐거움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3-19
75
무지개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3-15
74
개나리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10
7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3-09
7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3-03
71
봄마중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2-28
7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2-25
69
황혼일기 댓글+ 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2-23
68
기차를 타고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2-20
6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2-17
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13
6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2-10
64
꿈꾸는 그녀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2-08
63
눈 내리는 날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05
6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2-03
61
안경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