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사랑의 노래 (그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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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벌써부터 자장가인것 마냥 잠들어 버리네
달콤하고 감미로운 사랑의 노랠 끝까지 감상은 못할 망정
조금 듣다가 이내 잠이 들고 마는 엄청 얄미운 그대
그댄 왜 감미로운 사랑의 노래를 들으면
얄밉고 짓궂게 잠을 자나요 왜 왜 왜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우리 장미 공주마마님
정말, 왜 왜 왜 그럴까요.
저야 말로 잠에 취하여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겨우내 소모 된 비타민
부족인 것인지 춘곤증!
뭔가 조치 취해야 되는
고민에 있다고나 할까...
아마 그분도 하는 일이
너무 많아 피곤에 지쳐
세상 모르게 잠 쏟아져
그럴거니 양지바래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천사시인님 잘 알겠사옵니다 ...
그런데 시인님 행여라도 살짝 봄을 타시나보옵니다
웬지 그런 느낌이 드니 몸에 좋은 좀 해드셔서 건강한 여름을 맞이 하시옵소서 ...
오늘도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참 아니옵니다
님 제가 그냥 여왕님께 부탁해서 몸에 좋은것 좀 해주시면 아니되옵니까 하고 부탁해 보겠사옵니다
그럼
님 그 때 까지 조금만 더 힘내시고 기다려보시옵소서
호호호 마음으로라도 드시면 그게 텔레파시가 잘 통할지
모르겠사옵니다 만 .................
그러니까 천사님 이제 미리 힘내시고 기운 차리셔서 오늘은
어제보다 더 즐겁고 설레고 ... 환희롭게 잘 보내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텔라파시가 통해
건강이 회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눈 건강이
회복 되었으면 더 좋은시가
써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댓글] 확인하니
잠을 말로 쳐도 보이지 않아
도대체 뭔 [말에 취하여]인가
다시 한번 쭉 읽어 봤더니
[잠]을 [말]로 타이프 쳤네요
생각하고 손 동작이 따라주지
않아도 눈이 좋으면 찾아낼 텐에
오자로 두드리기에 살펴 댓글
늘 읽으셔야 되니 송구하네요.
우리 장미 공주 마마님!!
우리 공주 마마님이 힘내라고
응원하시니 눈과 머리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 기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시조 한 송이 빚어 드리리다
================
달콤한
너의 향기
가슴에 스며드는
감미론
사탕같은
솜사탕 입안가득
녹아든
그대사랑이
핑크빛에 물드누
꿈길따라님의 댓글

위의 평시조
연시조로 한두연 더 만들어
시조방에 올려 볼께요
=================
지금 만들어 놨습니다.[아름다운 사랑아] 클릭하면 바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5&wr_id=5739&sfl=mb_id%2C1&stx=asousa
꿈길따라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천사시인님
시가 홍장미처럼 유혹하니까 호호호
안 넘어갈 수가 없사옵니다 ...
여러가지로 시인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또 한 번 참으로 황공 하옵니다
그리고 몸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셨다니 참으로
다행이옵니다 ...
그럼
천사님
지금은 유혹의 연시조처럼
달콤 상큼하게 사랑스럽게 ...
잘 보내시옵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그리고 시인님 이제 여기엔 사랑스러운 유혹의 시는 올리지 마시옵소서
시조방으로 그냥 바로 올리시옵소서 ...
그럼
님
잠시후
시조방으로 이동 하겠사옵니다 ...
그럼 정말 진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