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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370회 작성일 19-05-31 09:24

본문

​갈증/하늘시

가슴의 바다속에 서식하는

감성의 언어는

개체수가 날마다 줄어들고요

넘실거리는 불만은

간신히 버티는 이성의 방파제를

자주 침범하고요

희미해진 분별에 초점잃은 눈동자는

헐리우드 액션의 이단 삼단에

넘어지고요

상실된 개념은

보기에 빛깔좋은 포장으로

그럴싸한 합리에 감싸지고요

난무하는 지식의 저장고에

팽창해진 뇌혈관은

터지기 일보 직전이고요

물좋은 세상만사에

퍼마셔도 목이 마른

물부족 현상은 분수처럼 쏟구치고요

갈라진 영혼의 논바닥에

혓바닥을 굴리는 목마른 자들

애타게 찾는 생수의 강은

세상안에 없고요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쭉 훑고 내려가다가
목이 타서 냉수 한잔 먹고 올리는데요
가슴속에서 마그마가 꿈틀대고 있어
활화산입니다
곧 분출할것 같은
저 먼 세상 같기도 하고
현제이기도 한 말씀
마음은 있으데 물은 있으데 입은 있으데
갈라져 밑으로 세는 듯한
용기가 잘못 된 것에
담은 이 현실, 세상의 바닥
빨리 떼워야 겠습니다
정제는 차후고요 그죠^^
그래도 봄은 오고 가을은 오고
퇴화하는 인간의 모습은
마치 누구에게만 보이는 괴물이지 않나
그러나, 전 계획도, 눈도 시들어
일단 사람의 눈을 보지 않습니다
자꾸 생각이 달라지는, 제 눈이 아프고
싫어서요
빨리 갈증이 해결되는 날이 오겠지요
^^
좋은 하루되셔요
감사합니다
하늘시님^^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어도 먹어도 목마른 세상에 목을 축이는 법을
잃어버린지도 모르겠어요 어쩌면....
시를 올리고 나니 더 갈증이 온 이유가 무엇일까요
퇴화하고 만큼 퇴고는 줄어들어 목이 말라서일까요..

생수를 부어주듯 긴 댓글주신 부엌방님 감사드려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증을 부추기는 시향에 삼다수 한 컵 벌컥 들이킵니다
점점 메말라가는 가뭄의 감성
제가 그렇다...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다수가 제일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자주 들고 다녀요
메말라 가는 가뭄의 감성을 같이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신 삼다수라 여기며 잘 마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백록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말라 애타게 찾는 생수는 냉장고에 가득 하구요
감성의 언어와 시적 개념은 오래 두고 쓰려고
랩으로 돌돌 말아 냉동실에 있구요 ㅎㅎ
식사시간이라 나가봐야 되구요
잘 보았구요!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동실에 놔두고 해동시키면
오래도록 유통기한 상관없이 쓰시니까
부럽습니다
바쁜 식사시간 잠시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맛있게 식사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주손시인님~^^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만의 방식으로 '행갈이'하며 읽었습니다.

공감가는 언어들을 잘 활용하는 능력, 아주 많이 돋보입니다.

공감력 짱!  ~~~~입니다요.

시에서는 공감력이 침투력이며, 흡수력.

고로,

공감력 헹가래!!,

침투력 헹가래!!

흡수력 헹가래!!

헹가래  쳐 드렸습니다.

7연 엄지, 엄지 척!!

7연이 비주얼 좋은 글주얼!!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헹가레 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쉽게 읽히는 지루한 면도 없잖아 있을 터인데
공감의 눈으로 읽어주신 마음을 가슴에 새길게요
7연의 비주얼에 같은 마음 놓아주신 것도
특별히 고맙게 받아 마실게요
탄무시인님~^^

인생만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야노
세상에 없는
생수의 강을 오데서 찾노...
그래서 우리는 늘
목마르나 봅니다.
하늘시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뜩이나 목마른 세상이네
부족한 시어로 목마르게 해서 송구합니다 ..

시를 쓰시는 목마른 갈증으로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인생만세 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야말로 제주도 암반숭에서 뽑아내는
삼다수 같은 물을 매일 매일 마시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암반을 상이에 두고 어떻게 매일 뚫고
처올려 시원하게 마시게 하는냐 그 고만이
너무 행복한 고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늘시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다수는 아니고요
집에있는 수돗물은 마십니다
가끔 고장난 수돗물에서 녹물이 다오기도 하지만
함께 마시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그냥 퍼 마시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힐링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창방에 앉아 보면 목마름이 누구나
겪는 일이라 생각 합니다
바로 그 고민이 시,작의 원조가 않인가 생각 합니다

제가 처음 시말 입문시 자유판에 시작을 하고 있을때
어느 작가님께서 창방으로 데려다 놓았지요 헌데 그곳 동료들이
마구마구 말렸지요  그곳은 악어밥이 되기쉬운데
과연 견딜수 있을 까? 우려하며 극구 말렸지요
그 동료들이 창방까지 와서 댓글 후원도 번갈아 해 주었답니다

욕심을 버리고 편한 마음으로 정진 하시면 희망의 정상으로
오를수 있을 것입니다
시인님의 의지는 대단 하시니 결코 후퇴는 없으리라 확신 합니다

힘내시구요 건강만 하시고 밝은 마음으로 건필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공감 속에 머물며 지난날을 회상 해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하늘시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좋은 용기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정처없이 시마을에 들어왔는데
따뜻하게 늘 환대받고 있어서 
편안 마음으로 부족하나마 끄적이고 있습니다

우리시인님
건강하셔서 좋은 시 많이 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참이슬처럼 맑고 투명하게 잘읽고 가옵니다
여러가지로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황금마차 타고 무지개빛 세상으로 여행을 하시듯
늘 신나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하늘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기분좋은 댓글에 행복하게 머물고

있습니다 시인님과 더불어 신나는 여행하며

함께 시작하며 행복하게 보내요 우리~^^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증이 단수를 만드는군요.
'갈증' 시향을 뒤집어 쓰고 나니
고로쇠 한통 먹은것 보다 달달합니다.
늘 좋은 시구에 갈채를 보냅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목이 마르지만 어쩌겠습니까
시는 좋아라하지만 한계를 인정해야 한 자라고 끄적일 수 있으니 말입니다
부족한 시에 다녀가신 귀한 발걸음
감사드리며 최현덕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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