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여름날의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6회 작성일 19-06-04 11:52

본문

여름날의 꿈

 

​풀섬

해마다 여름이 되니

해외여행 갔다오고 싶어져

비행기 타는 게 꿈만 같아

 

딸아이가 대만을 간다니 못말려

어떻게 그 먼데를

가느냐고 집은 찾아올 줄 아냐며

따라가고 싶지만 국제미아 될까봐

 

친구랑 둘이 간다며

나를 불쌍하게 생각해

 

집에서 해외여행을 허락하는데

체크인도 못하고 지하철도 못타고

버스도 못타

영어회화 학원을 다녀도 헛짓

해외여행 찬스는 왔는데

막상 못가게 될줄이야

 

영어공부를 좀 더 해

몇 년 있다 뒤따라가야 할 터

지구 한바퀴를 돈다면

희로애락을 즐기는 사람이

될 것

여름날의 꿈을 꾸어 본다.


댓글목록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 수록 꿈을 꾸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시간들이 다가옵니다
그래도 이렇게 시를 쓰고 꿈을 꾸는 시절이
행복하다 라고 우기고 싶네요
먼 훗날이 지금을 기억하든 못하든
여름날의 꿈은 아름답다 말해요~~^^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은 먼나라이야기 입니다.
조국산천도 다 여행을 못했는데 말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하늘시 시인님
평안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Total 13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2-25
12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08
128
역경속에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29
127
낙엽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1-13
126
밤톨 줍기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0-05
12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21
124
단순한 그녀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18
123
보름달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9-11
122
들녘에 익는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08
121
가을을 날다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9-04
120
오늘도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9-01
119
바람 불던 날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30
118
처음 그 느낌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21
117
냉커피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8-17
11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8-14
115
어디엔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8-11
114
복숭아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07
113
24시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02
112
끈기 댓글+ 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7-27
111
무더워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7-22
110
소나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7-19
109
멍게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7-12
10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07
10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7-04
10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6-29
105
그늘에 숨어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26
104
초가집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23
103
냉장고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6-18
102
나팔꽃2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6-15
101
강아지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12
10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6-08
9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6-06
열람중
여름날의 꿈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04
9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6-01
96
여름이야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5-28
95
모내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5-25
9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5-22
93
붕어를 잡다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5-18
9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5-14
9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12
90
백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06
8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04
88
개미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5-01
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4-28
8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25
85
공원에 가면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4-20
84
외로운 인생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4-18
8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4-14
8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4-12
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4-10
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06
7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3-31
78
쑥향기 가득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3-26
77
목련꽃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3-23
76
즐거움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3-19
75
무지개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3-15
74
개나리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3-10
7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3-09
7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03
71
봄마중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2-28
7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2-25
69
황혼일기 댓글+ 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2-23
68
기차를 타고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2-20
6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2-17
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13
6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10
64
꿈꾸는 그녀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2-08
63
눈 내리는 날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05
6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2-03
61
안경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