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일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여름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5회 작성일 19-06-06 08:53

본문


여름일기


더운 그늘마다 익는 열매들

기다림 없이도 소망이 되어가는 그것들

바람을 타는 나뭇잎새는 누굴 위한 손짓인가

한때 누군가 푸른 그림자 드리우며
황량한 미래로 걸어갔다는데,
슬픈 징조 같은 이 한낮의 무더위

머얼리,
서늘한 그리움이 숲으로 간다  


                                      
-
bluemarble 熙善



댓글목록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림이 없어도 소망이 되어가는 그것들..
여름 한 철..더위에 시달리는 마음을 씻어주는
소망의 숲이 되는 휴식의 그늘로 읽혀집니다

짧지만 좋은 시에 머물다 갑니다
하루가 저무네요  잘 마무리 하세요~^^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감, 예시를 가리키는 은어적 언어가 많이 보입니다.

그렇게 들어와 그렇게 읽었습니다.

마지막 5연을 먼저 읽기도 해보았습니다.

5연 단독이었을 때는 의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깊습니다.

Total 34,58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9 12-26
34581
퇴고 - 간극 댓글+ 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4-24
345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9-02
34579
산행 댓글+ 5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5-01
34578
중 2 댓글+ 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5-12
34577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4-23
34576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4-25
3457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4-25
34574
빨래 이야기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5-15
34573
가을이 오네.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9-03
345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10-31
3457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9-20
34570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3-27
3456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12-29
34568
고해 댓글+ 15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12-31
34567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1-01
34566
시인 고은. 댓글+ 8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1-11
34565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12-06
3456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4-28
3456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12-09
34562
댓글+ 4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5-03
34561
연탄재 댓글+ 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4-19
34560
新綠 댓글+ 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4-26
34559
미용실에서 댓글+ 2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5-14
34558
한강 댓글+ 1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5-30
34557
You are 댓글+ 6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18
34556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6-06
3455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11-21
34554
편지 댓글+ 5
planet00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6-12
3455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6-11
34552
詩의 지문 댓글+ 2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6-12
3455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6-15
34550
7월의 장미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7-24
345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8-04
34548
Bus 안에서 댓글+ 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8-06
3454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22
3454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23
3454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8-25
3454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8-28
3454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9-10
34542
아름다운 꿈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9-24
34541
들국화 댓글+ 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0-17
34540
群像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2-18
34539
To Cummings 댓글+ 1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6-24
34538
산하 댓글+ 4
planet00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0
3453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5-01
34536
예살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5-01
34535
눈물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8-19
3453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5-06
34533
After my death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27
3453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11-23
34531
조작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1-25
345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0-12
3452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3-01
34528
꽃샘바람에게 댓글+ 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3-03
345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7-21
34526
도시의 오후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1-29
34525
론도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1-26
3452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18
34523
화인火印 댓글+ 5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4-28
3452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4-29
34521
5월에는 댓글+ 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5-04
34520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4-19
34519
金宗三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2-05
34518
갓털의 소묘 댓글+ 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4-19
3451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2-07
34516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9
3451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6-26
34514
내님의 방법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4-17
34513
부활 댓글+ 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4-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