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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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12회 작성일 19-06-06 12:07본문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신광진
너를 알고 난 후 애태웠던
눈 속에 마음을 담아두고
그리움을 가슴에 속삭인다
바람에 실려 기억 속에 내음
온 가슴에 쏟아지는 향기
감성의 푸른 잎들이 자라난다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해
가슴에 쌓여가는 수많은 사연
마음을 깨끗이 닦고서 기다려
하늘이 맺어준 우리의 인연
맑고 청아한 미소로 머무는 곳
마음의 집을 짓고 정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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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rail217님의 댓글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맑아지는 시입니다..
고맙습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은 인연입니다
공감의 마음 놓고 싶네요
잘 읽고 갑니다
편한한 저녁 되세요~^^